몇년째 찾고있는건데 안보여서 진짜 마지막으로 싸이걸고 여기 올려봄

어릴때 본거라서 기억이 섞였을수도 있으니 이것만 감안해주면 감사

단편적인 것들만 기억나서 확실한것만 정리해서 올려볼게

장르는 공포&아포칼립스

그런데 아포칼립스가 이미 다 망했다~ 이건 아니고, 아슬아슬하게 안 망하고있는 그런 상황?

작품 배경은 확실하게 일본임 

처음에 좀비 아포칼립스처럼 시작

알로하 아저씨 같은 캐릭터가 골방에서 최종빌런을 보면서(얼굴은 안나옴) 귀엽다, 귀엽다라는 대사를 침

먼치킨 누나 캐릭터가(주인공 동료, 선역) 으윽 진짜 취미하고는. 하면서 같이 봉인중인데. 갑자기 아저씨가 주인공? 슬슬 퇴근시켜라 하고. 누나가 1층 내려가서 담배피다가 갑자기 무언가 느끼고 사라짐. 이후 주인공 앉아있던 컴퓨터? 앞에 일기같은 문서 갱신 안 되고.

최종빌런은 빼빼 마른 남자인데 색이 검정에 가까운 회색이고. 머리에 기계장치같은거 씌워져 있음. 골방은 다 무너진 폐건물같이 생겼는데 놈이 있는 방에 부적같은거 잔뜩 붙어있음.

야쿠자 두목이 작은 빌런보고 주인공인가 주인공 누나 잡아와라 하고. 벌벌 떨면서 알겠다 하고 잡으러 감.

주인공?이 마침 출근하려고 막노동 가는 버스 탑승 기다리고 있었는데.

거기서 빌런 등장하고 무슨 민달팽이 같이 하얗고 커다란 괴물로 변이해버림.

되게 당당하게 소리치면서 웃으면서 주인공 잡으려 하고.

빌라건물 같은 곳에 숨어든 주인공이랑 여자 한 명이 숨죽이고 기다리는데.

민달팽이 괴물이 자기 능력으로 지나다니던 사람이랑 근처에 살던, 있던 사람들 손을 자기 몸처럼 하얗게 만든다음에 자기 말대로 움직이게 하는 능력을 사용함.

그러다 숨어있던 주인공네를 찾는데 갑자기 사라지고. 

그러다가 주인공네가 잡고 나서, 아 통근버스 놓쳤네... 하는 대사를 침

등장인물중에서 고스로리? 같이 색이 바랜 여캐가 있음.

생긴건 조금 멀쩡하게 생겼는데 능력을 쓰면 일본 귀신처럼 변하고.

반으로 나뉘었다... 꿰메주겠다... 이러면서 다님. 얘 능력이 바느질 관련인것 같음. 선역인 듯?

무슨 석화? 같이 되어가지고 회색으로 색이 바랜 여캐도 있음.

얘는 골목 어귀에서 자기 부모님이랑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부모님은 진작에 죽은거였고 혼자 망상처럼 이야기하는거였음.

누가됐든 애니 제목좀 찾아주라

찾으면 싸이 세트로다가 뿌릴게 정말로

부탁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