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災』

4화도 나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사건 하나하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있다 라는게 아직까지는 드러나고 있지는 않음.

떡밥으로는 던져주고 있지만 노골적이진 않고 동시에 사건하나하나가 나쁘지 않은 그림이다 라는 상황이라서 4화에서는 점수를 약간 내려서 10점을 했음.

(이 패턴은 익숙해졌으니 새로운 걸 내놓으라는 뜻)

점수 분포로 보면 사실 이게 귀멸보다 위에 있어야 하는데 어째서 반대인가 하는 부분은... 내가 11점을 주는 경우가 10점보다 낫다 라는 식이면 11점 줘버리는거라서 적절하게 빌드업 되서 터트리는 애니들은 최고점에서 손해보는게 있긴 함.

그것도 감안하면 되지 않느냐 싶기도 할텐데 빌드업 후 포텐 터지는 애니들은 '챙겨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인생애니다 라고 할 수 있지만 안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게 왜 재밌는지 모르겠다' 로 비치기도 하기 때문에 그냥 11로만 표현하는것임.

안그래도 후한 점수 체계를 쓰는 편인데 12 13점 나와버리면 더 헷갈림.

1은 1점이 아니읍니다

그것 말고는... 이 애니가 중국애니라서 안본다 라는 건 손해보는거라고 생각함.

주술회전 같은 케이스라고 보는데... 주술회전 감독이 한국인이라고 그게 한국이 일본보다 좋은 애니를 만들 수 있게 됐다는 건 아님.

시광대리인 감독도 그런 케이스로 보여짐.

일본 애니회사의 한국인과 중국 애니회사의 중국인은 다른 케이스다 라고 여길 수도 있는데... 시광대리인 제작스태프 보면 일본인 스탭도 많이 보이니간 온전히 중국작품이다라고 보기엔 어렵지 않나 싶음.

캐릭터 원안은 한국인이라던데...

모... 저거 감안해도 감독이 천재 재앙말고 인거 같다는 생각은 듬.

22 1분기

귀멸의 칼날 환락의거리편(P81,991,981,)△

시광대리인 -Link Click-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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