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애니-일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애니-일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첫 설악산 대청봉 후기(긴글주의) 등갤러
- 싱글벙글 삼국지 패드립 장인..jpg ㅇㅇ
- 싱글벙글 연애가 하고싶다는 초고도비만녀...jpg 이강우
- 당근마켓 근황.jpg 몸파는낙태한녀
- 서울서 온 대학생을 7명이 라도 사투리로 갈군.jpg ㅇㅇ
- 타지 않는 판 vs 초강력 화염방사기.jpg 74
- '파일럿' 혹평한 남자들의 이유, 이게 딱 한국의 현실이다 ㅇㅇ
- "야하, 부산은 눈두 안 온다, 잉." 크로켓
- 줄임말 '따사'를 본 연예인들의 답 감돌
- 충격] 내 여친은 목사? 시신으로 발견 ㅁㅇㄹ
- 좋지 않은것 같은 회사에 다니는 만화 - 3화.manwha 김여우
-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 주간 포스터 모음 Totenkopf
- 쿄애니 국내성지(?) 순례하고 왔음 오구리랑빠구리
- 페가분석) 광주예술대학교 이야기 김미스테리
- Attendez la crème~ Dulce_duce
지방 쇠락에 대한 개인적인 분석
<서울공화국의 대략적인 역사>1. 6.25 이후 서울로 사람이 몰려서 과밀화2. 분산하려고 강남 개발->호랑이자식을 키움3. 여전히 서울이 과밀->근처 빈땅에다가 1기신도시 박음->서울에 애드온만 부착한 꼴이 됨4. 여전히 서울이 과밀->멀리다 지으면 자급하겠지 하고 2기신도시->빨간버스 엠버스 악깡버 타면서 서울로 출퇴근, 서울이 경기도 다 집어삼킴5. 여전히 서울이 과밀->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3기신도시 쳐짓고있음<부산쇠락사>알다시피 서울은 자체적으로 개발할 부지가 넉넉해서 자체적으로 인구 천만 넘기기도 했었음반면에 부산은 인구 피크가 1995년에 왔음(역대 최대인구 389만 2972명)우리나라 총 인구가 2020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했는데 25년이나 더 일찍 인구가 감소한거임1995년 부터 인구감소면 저출산이랑 큰 관련도 없는거임나는 이게 도시 자체적인 성장에 한계가 와서 집적불이익으로 인구가 유출된거라 봄알다시피 부산은 평지가 매우 부족한데다,6.25 피난민 판자촌 여파로 구도심이 극심한 난개발을 겪어서 주택가가 산을 타고 오르는 구조에다집이 먼저 생기고 도로가 집을 피해서 지어진 역사 때문에 도로망도 괴랄해서 오거리, 육거리 같은게 막 있음기본적인 교통공학 상식인데 사거리보다 교차가 많아지면 교차로의 효율 매우 낮아짐즉 부산의 문제는1. 개발 가능한 부지가 적다2. 평지가 부족해서 시가지가 산을 타고 따라 올라감3. 난개발로 그 부족한 부지마저 효율적으로 개발도 못함4. 도로망도 엉터리라 도시 내 교통이 비효율적5. 앞서 말한 산 타고 올라간 주택가 때문에 가파른 언덕길을 통한 도보이동이 힘들어서(이 점은 내가 부교공 면접 보러가면서 직접 느낌) 연선의 주민들도 도시철도 이용을 기피할 가능성이 큼, 전철로도 교통 분산 효과에 한계가 옴부산에 그나마 있는 빈땅이 낙동강 삼각주 일대인데 퇴적층 답게 초연약지방이라 21세기 이전 토목기술로는 개발할 엄두도 못냄현대 토목기술로도 헬난이도라 불과 몇년전에 부전마산 복선철도 터널 뚫다가 붕괴된곳<정부의 큰 실수>일단 1기신도시 사업 자체가 큰 실수였다서울이랑 지방 사이의 균형이 완전히 무너지게 만든 최악의 악수솔까 서울의 위치도 휴전선이랑 너무 가깝다 보니 최전방이랑 다를게없고 군사적인 관점에서 구파발 너머는 개발을 해서도 안되는 땅인데 개발에 미쳐있던 정부는 서울을 넘어 일산에다가도 신도시를 쳐지었음1기신도시 같은 사업은 오히려 부산에 했어야했음서울은 이미 자체적으로도 인구 천만을 수용 가능한 메가시티였음대신에 자체적인 성장 역량에 한계가 온 부산에 위성도시를 조성해서 붙이고 광역전철망 적극적으로 건설했어야함마창진, 김해, 양산, 울주군 등의 적절한 도시의 빈땅을 찾아다 계획도시 잘 지어놓고 연계교통도 잘 구성하고 그랬음 동남권 권역이 지금처럼 전면적인 붕괴를 겪고있진 않았을듯동남권이 그나마 제1 무역항 끼고 최대 공단밀집지역인 제일 자생력 높은 비수도권 도시권인데 얘네들마저 지금 녹아내리고 있다는건 지방은 그냥 끝장났다는 의미<결론>1. 1기신도시 때문에 지방 망함2. 지방 망해서 서울도 망하게 생김3. 뒤늦게 화들짝 놀라서 30년전에 했어야 할 지방 광역철도망 건설 이제서야 하는데 이미 죽은자식 불알 만지기
작성자 : ㅇㅇ고정닉
카와사키 걸밴크 성지순례 후기
다른 일로 일본에 갈 일이 생겼었는데 마침 날짜가 며칠 비어서 딱 이때 걸밴크 성지순례를 돌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간단하게나마 해보았다!우선 여행 가기 전에 미리 정보를 좀 조사해봤는데 일일이 모든 곳을 순회하지는 못하고 핵심만 골라서 시간을 좀 효율적으로 써보고자 했음지도는 여기서 필요한 부분만 추렸음https://www.google.com/maps/d/u/0/viewer?mid=1MHZGV3AafVleHD6pVEo5qp_sUZYI9l8&ll=34.27766770561513%2C135.24880854999998&z=7 『ガールズバンドクライ』(GIRLS BAND CRY)ガルクラ聖地巡礼マップ - Google 내 지도 アニメ『ガールズバンドクライ』(GIRLS BAND CRY)に出てくる川崎その他背景で描かれている舞台についてまとめたガルクラ聖地巡礼マップです 舞台探訪にどうぞ@ts_kobayawww.google.com(갤의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서 얻은 지도였음)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bcry11&no=11078 걸밴크 성지순례 구글맵 지도 - 걸즈밴드크라이 마이너 갤러리https://www.google.com/maps/d/u/0/viewer?mid=1MHZGV3AafVleHD6pVEo5qp_sUZYI9l8&ll=34.27766770561513%2C135.248808549999gall.dcinside.com글쓰기에 앞서, 카와사키 지역은 도쿄를 관광할때 지나다니는 교통의 요충지 지역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음.그런데 이게 양날의 검인게, 자주 지나다니는 곳은 맞는데 어떤 목적이 있지 않는 한 거기에 머무는 기회는 비교적 적은 것 같음.만약에 일본을 가는 걸붕이들이 있다면, 도쿄 도심에서 에노시마/카마쿠라/요코하마를 보러 갈 일이 있을 때 중간에 잠깐 들르거나아니면 하네다 공항을 이용할 경우 숙소를 카마타나 카와사키 근처에 잡고 돌아다녀도 괜찮을 것 같고,아니면 나처럼 그냥 하루 날잡아서 작정하고 와도 좋다고 생각함.직접 가보니까 성지순례는 딱 세 섹터로 나뉘는거같음. 편의상 1번을 북쪽, 2번을 중심부, 3번을 남쪽이라 하자.나의 경우 3번을 우선적으로 둘러보고, 1번에 요시노야가 있으니 점심을 거기서 해결한 뒤 2번을 둘러보고 마무리하는 식으로 했음.참고로 나는 카와사키역에 도착한 이후 모든 지역을 도보로 이동했는데 한여름에 할 짓은 아닌 것 같음.하지만 한여름만 아니라면 비교적 바람 맞으면서 시원하게 돌아다닐 정도는 되니까 참고해줘.일단 역에 도착해서 북쪽으로 향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게 바로 이 '라조나'라는 지역인데,가면 보이는 곳이 바로 3화에서 신카와사키가 라이브했던 장소다.간 날이 월요일이었는데 평일임에도 사람이 꽤 있고 오후가 되어 해가 저물 즈음엔 사람들이 이 잔디밭에서 앉아있기도 하고 누워있기도 함.해가 저물 즈음에 무대 뒷편에서 다시 찍은 풍경.카와사키의 남쪽으로 향하면 굉장히 이국적인 상점가(건물이라 해야할지)가 나오는데, '라 시타델라'라고 이탈리아 풍으로 만들었다고 한다.우선 타워 레코드부터 향하면가장 먼저 반겨주시는 유니즌 스퀘어 가든 형님들진짜 앨범존이 굉장히 잘 되어 있음.아예 걸밴크 부스같은걸 만들어서 다양한 걸 전시해 놨으니까 타워레코드는 꼭 방문해보자.합동라이브한다고 중간에 마이고 갖다놓은거 웃겼음 ㅋㅋ 근데 나중에 이케부쿠로 게이머즈였나에서도 마이고 앨범 사이에 토게토게 앨범들 갖다놓은 걸 봄 ㄷㄷ점원분이 말하기로는 얼마 이상 하면 트레이딩카드를 주는 모양이던데 걸붕이들은 사전 정보를 잘 모아서 구매계획을 잘 세워서 방문해보도록 하자.여기가 히나가 니나에게 티배깅을 했던 그 장소라고 해서 왔는데 월요일이라 휴무였음...그래서 그냥 겉만 보고 가는 걸로 만족바로 옆 극장에선 아직도 봇치 총집편 하고 있었던 모양여기서 건너편 건물로 들어가면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빌리지 뱅가드가 보이는데,거기서 뒤로 돌면 꼭 공중전화 부스 같은 코인노래방 룸이 있음.여기 특징이 그냥 마이크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녹음용 마이크도 있어서 헤드폰끼면서 고음질로 노래방 이용 가능하니까 꼭 이용해보셈.나는 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어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음. 게다가 기본이 정밀채점이라서 여기에 또 가산점 추가부여.(가격은 1곡당 100엔)지쳐서 생각보다 일찍 들르게 된 요시노야.들어가보니까 구성원이 대략1. 원래부터 요시노야를 이용 많이하는 직장인/학생/청년 등.2. 걸밴크 성지순례 하러 온 사람들.대충 눈길 한번으로 1번과 2번이 확연히 구분되는게 신기했음아 근데 여기는 으레 다른 규동집처럼 키오스크 주문이 아니라 점원에게 직접 주문하는 형식임(애니에 나오는 것처럼 그대로).유념하고 가게 방문 하세요.애니를 따라한다기보다는 그냥 내 방식대로 평범하게 주문애니 장면에서 애들이 앉았던 자리는 회사원분들이 앉아 계셔서 그 건너편에 앉음.식사를 마치고이 요시노야 기준으로 북서쪽으로 계속 걸으면 진메이 신사에 도착하게 되는데,^103^하기 전에 멤버들이 방문했던 신사 되시겠다.토모 표정 ㅋㅋㅋ돌아오는 길에 아주 자연스럽게 전등돌린 장소도 마주할 수 있음.이제 다시 중부로 돌아와, 역 안에 있는 카페(마루후쿠 커피점)에 들어가자. 현재 콜라보 중이라서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점원분이 메뉴판과 함께 콜라보 메뉴판도 같이 주신다.https://girls-band-cry.com/news/post-186.html 「ガールズバンドクライ×丸福珈琲店」川崎アゼリア店でコラボ決定! | NEWS | アニメ「ガールズバンドクライ」公式サイト アニメ「ガールズバンドクライ」の公式サイトです。キャラクター情報やMV等のコンテンツをご紹介!キャストやスタッフ情報もこちらで確認できます。girls-band-cry.com월요일 오후였음에도 불구하고 입장하는데 대기시간이 약간 소요되었으니 시간계획을 짤 때 반드시 고려하도록 하자.나는 팬케이크 대신에 음료랑 파르페를 주문함.밖이 너무 더워서 비교적 오래 여기 있었는데 여기 커피도 진해서 좋으니까 한 번 마셔보도록 하자.기온이 무지막지하게 더운 건 아닌데 습도가 높아서 땀이 비오듯이 쏟아짐.카와사키 역.다시 북쪽으로 조금만 가서 라조나 건물로 들어가자(맨 처음 라조나 광장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나온다).그럼 5층에 시마무라 악기점이 있는데악기가 꽤 다양하게 있지만 그건 키보드나 관악기 등을 포함해서 하는 이야기고, 기타는 생각보다 엄청 다양하게 많지는 않다.눈여겨 볼 점은 HISTORY라는 일제 악기가 꽤 많다는 점 정도?나머지는 다 무난한 것 같다. 악기점 가면 꼭 있을 것 같은 악기들 위주로 있음. 깁슨이라든가, 펜더라든가, 내 체감상 펜더랑 스콰이어 위주였던거같음.꽤 반가운 점은 뱅드림 악기들도 다 전시해줬다는 것.이렇게 관악기랑 책 있는 곳에 빙 둘러서 토게토게 멤버들 스탠드를 전시 중이고,사진 찍고 뒤늦게 알았는데 모모카 뒤에 재마랑 SG베이스를 전시해놨더라. 이걸 모르고 구도를 구리게 찍어서 좀 아쉽.오히려 반대로 있는줄도몰랐는데 나중에 알게돼서 운이 좋은 걸수도?커여운 토모쨩근데 점원분께 여쭤봤는데 걸밴크 스코어북이 있긴 있었는데 다팔려서 재고가 없다고 하심...그래서 그냥 보기만 하고 나옴...참고로 같은 건물에 유니클로랑 ABC마트도 있으니 관심있으면 같이 보면 좋다.조금만 걸어나오면 애니메이트 카와사키점이고 여기엔 카와사키답게 걸밴크 굿즈가 진짜 무지하게 많다.재고도 걍 넘쳐남 ㄷㄷ여기가 1화 니나가 모모카 기타를 빗속바닥에 내동댕이친 문제의 그 장면 씬 무대같은데정작 빈 상자 라이브한 장소는 까먹고 못찍음;;;이렇게 돌아다니다보니까 해가 벌써 저물어버려서 찾아간, 마지막 장소는여기 되겠습니다.근데 여기 골목 안쪽에 입구가 위치해 있어서 자칫하면 헤메기 쉬우니까 구글맵 잘 확인하면서 들어가야함.그리고 으레 그렇듯 메뉴판에 영어따윈 없으니까 일본어를 잘 모른다 싶으면 파파고 이미지번역같은 기능 잘 이용하거나구글맵에 올라와있는 메뉴판을 잘 이용하거나 해서 가는 것을 추천함...나는 세트를 주문했는데 이런 이자카야엔 많이 안와봐서 좀 신기했음아스파라거스 튀김 같은 신기한 요리도 있음내 바로 뒷쪽 벽에 포스터가 붙어 있었고 나가면서 이거 찍고 나가는 사람들도 있었음 ㅋㅋ;가게 분위기는 대충 이렇다.8~90년대 노래를 잘 틀어주던데 특히 ZARD 노래를 들은 식당은 태어나서 여기가 처음이라 엄청 반갑기도 했다.이로써 컴팩트하게 걸크라 카와사키 성지순례는 이것으로 마무리하며...다음날 아키하바라 갔을때 라디오회관에서 찍은 코토부키야 피규어랑애니메이트에서 산 굿즈와 받은 특전 찍어올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신카와사키말고 5인버전 듣고 싶어서 앨범도 간 김에 구매함 ㄷㄷ
작성자 : 츠구수렴정리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