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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다단 7화를 쉽게 이해하기 위한 버블경제!
7화에 관한 수많은 의견 가운데논란의 "걍 창 아닌가?" 라는 말은 어쩌다 나왔을까 생각해보니지금 시대를 사는 응애면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 써본다일단 버블 경제를 알고 갈 필요가 있다!찰랑찰랑의 과거는 버블경제 당시이기 때문인데버블경제는 말그대로 거품이낀거다. 원래 100의 가치인게 150>170> 500 이런식으로뻥튀기가 되는거다. 물건이 아니라 나라 경제 자체가 ㅇㅇ잘산건데 왜 빚도 많고 취직도 못함?버블은 실제로 국민 전체가 잘살기도 했으며, 회사는 걷잡을 수 없이커지지만 사람이 없어 구인난이 심했다실제로 면접만 봐도 10만원 넘게 받는 것이 가능하여, 면접으로만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을정도문제는 젊은 청년들만 가능했지, 미혼모를 회사에서 받아줄 리가 없었다80~90 년대니 회사를 다니던 여성이 임신하면 일 병행은 꿈도 못꿨고어느 직장을 다녀도 과로가 흔했다고 함버블경제에 가장 큰 문제는 부동산이였다뭔소리냐면 땅값이 너무 높게 치솟아 올라서상위10퍼 미만 서민들은 내집마련을 상상도 할수 없었다때문에 주거를 마련하기 위해선 무조건적인 빚을 졌던 사람도 많았다근데 왜 사채씀? 은행 한테 빌리면 되지당시 일본은 은행이 개인에게 돈을 빌리는것을 막고기업에게만 돈을 빌려달라고 지시를 내렸다그럼 일반인들은 누구한테 돈을 빌려요?그래서 사채가 유행을 하기 시작했음근데 이새끼들은 당시에 이자 100%이상 조건으로 빌려주는악랄한 놈들이였음 개정 된 후에야 40%로 내려감ㅋㅋ실제 대부업 사채 메뉴얼이 있었는데퇴근하고 저녁을 먹을 시간인 8시에 돈받으러 갈것특히나 자식이 있을때 찾아갈 것 이런식으로 ㅇㅇ 실제로 빛을 메꾸지 못한 부모님이 애를 버리는 경우도 허다했으며애를 가지고 협박 하거나, 장기 뜯거나, 강제로 화류계로 넣어버린 일도 있었음집에 있는 발레 전공서적, 슈즈로 보아 잘나가는 부잣집 아가씨 또는, 발레리나 같은고급 직업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때문에 원래 창녀x부자였는데 애를 키우면 무용수를 못함집을 마련하기위해 사채를 씀 그리고 빚을 갚기위해 창 시작 ㅇㅇ입고나오는 버버리 코트도한때 일본 버블경제의 대표 의상임워너비였던 영국의 명품 브랜드로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버블경제가 꺼지며, 인기가 사라짐조금 너덜너덜 사용감은 있지만,이런 명품 코트도 있는거로 보아 과거 한때 잘나갔던것으로 추정특히나 집에 구조가 어딘가 익숙하다면아마 짱구 와르르맨션 때문일거다 ㅇㅇ일본에서는 가장 싼 원룸 형태 집구조이며, 사회 초년생이 흔히 사는집이다빚 때문에 최대한 간소하게 사는것으로 보임추가적으로 당시 경제에 비해 복지는 개쓰레기였으며몸팔면 돈은 개 많이 벌었지만, 굳이 몸만 안팔고 다른 일도 하는거보니알바로 생활비 충당은 가능했으나, 빛 때문에 추가적으로 몸판듯 ㅇㅇ요약버블경제 때 은행에서 대출불가집값 개비싸서 주거 구하려면 사채써야했음사채 쓰면 이자 최소 60% 부터시작몸안팔면 자기딸 콩팥 뜯김
작성자 : 김응애고정닉
지나가던공돌이의 소련의 고정익VTOL전투기개발역사를 간단히 알아보자(3)
반갈죽이었다 3갈죽된 개발역사글 다시쓰러온 지나가던 공돌이임. ㅇㅇ 오늘은 마지막 3편임. 1편:https://m.dcinside.com/board/war/3299199?headid=110&page=2 지나가던공돌이의 소련의 고정익VTOL전투기개발역사를 간단히알아보자(1편) - 군사 마이너 갤러리 안녕안녕 군갤럼들 지나가던 공돌이임. 오늘은 구소련의 수직이착륙기 개발 역사에 대해 간단히 써볼거임. 우리가 아마 대표적으로 알고있는 구소련의 수직이착륙 전투기는 딱 두종류일거임 Yak-38 Yak-14m.dcinside.com 2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323563 지나가던공돌이의 소련의 고정익VTOL전투기개발역사를 간단히 알아보자(2) - 군사 마이너 갤러리 지나가던 공돌이 2편쓰려고 다시왔음 1편: https://m.dcinside.com/board/war/3299199?headid=110&page=2 일단 지난 줄거리부터 보자. 기행의나라 영국이 첫 고정gall.dcinside.com [지난줄거리] 스위벨 노즐과 Lift엔진의 결합으로 혁신적인 방식을 만들어낸 소련 공돌이들은 마침내 꿈에 그리던 초음속 고정익 STOVL/VTOL 전투기를 만들어내지만 소련이 붕괴됨 자본줄 끊김 아 ㅅㅂ 끗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튼 더 이상의 자본을 쓰기 어려웠던 야코블레프사는 결국 외국으로 눈길을 돌려봄. 사실 임마 이름은 우리가 아는 "Yak-141 freestyle"아녔음. 원 이름은 Yak-41이었는데, 외국에 팔아먹기위해 우리가 아는 그 이름으로 바뀐겨. ㅇㅇ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진짜 사실은 임마 Yak-141이라는 코드는 나중에 붙여진게 맞지만, 팔아먹기위해서만 붙여진게 아니라, 비닉성 사업이었던 것도 있었음. 국제 항공협회에 개발사실을 비밀로 붙이기 위해서 코드명 자체를 바꿔서 구라를 치고, 구라를 사실처럼보이게 하기위해서 후에 공개할땐 도색도 우리가 아는 올리브&회색 위장도색으로 바꾸고 시제기 번호도 77, 78번에서 141이라고 대문짝만하게 바꿈. 아무튼 소련은 붕괴됬고, 어려운 위기속에서 등장한 신생 러시아 연방은 VTOL사업의 지원을 끊어버렸음. 제아무리 VTOL 독점설계국으로 그동안 빠방하게 지원받았던 야코블레프 설계국(였던 것)이라도 더 많은 테스트와 양산을 위해선 돈이 필요했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야코블레프사는 1992년 영국 판보로 에어쇼에서 쇼부를 보기로 결정함. (당시 판보로 에어쇼는 많은 기체들이 나오면서 새로운 기체들도 선보였음. 사진은 1982년 나왔던 F-16XL 오오 더블델타익) 근데 문제가 하나 있었음. 에어쇼에 나가려면 뭐튼저튼 정비도 해야하고 기름도 사야하고 경비도 필요하고 출품비도 등등 한마디로, 돈이 필요했음. 자금줄 받으려고 에어쇼로 해외파트너쉽좀 받자고 했는데 나가려면 돈이 필요하네? 이뭔 암튼 그렇게 "ㅅㅂ 어카지" 를 반복하던 와중 역사적인 만남을 발견하게돼. 그것이 바로 미국의 "JSF(Joint Strike Fighters:통합 타격전투기)" 프로젝트였음. 여기서 먼저 말할게 있어. "Yak-141이 F-35개발에 지대한 영향을 미첬고 원천적인 설계다!!" 하는 분들에게 그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데, 도움은 줬지만 알다시피 전체적인 시스템은 "어느정도 유사" 하지만 좀 많이 달랐음. 대표적으로 동력축이 통합되고 리프트엔진이 아닌 리프트 팬으로 바뀌면서 혁신적인 변화가 있었다는 거지. 그러니까 읽기전에 ""아 점마도 Yak-141이 f-35개발의 주요아이템이었구나" 라고 말하네" 라고 생각하진 말아줘! 자자, 돌아와보자. 아무튼 JSF사업에서 록히드 마틴은 뭔가 새로운 방법 없을까 찾고 있었음. 생각해보니까, 이 미친 공군해군해병대 삼총사가 "초음속되고 스텔스되고 폭장량 많고 아무튼 짱짱맨 전투기 만들어주셈" 으로 ROC를 박아버려서, 기존의 해리어 기술만 고대로 써먹었다간 이거 형상에 적용하기도 뭐하고(당시 록히드는 작은 F-22를 표방하고 있었음) 초음속부분에서도 찐빠를 낼 것같았음. 그리고 좆잉은 그거로 날먹하려다 초음속하려면 전용 노즐로 갈아껴야된다는 찐빠를 만들었지. 암튼 그러던와중, "저어기 붉은 국가(였던 것) 에서 뭔가 재미있는걸 만들었다네? 그런데 파트너쉽을 원한다고?" "....." 그렇게 해서 야코블레프사와 록히드 마틴은 임시 국제 파트너쉽을 맺게됨. (?) 자자 진정하세요 간단히 쓰는거라 약간의 의역도 있고 조금 다르게도 쓰는거야 뜻만 맞으면돼 뜻만 암튼 록히드마틴사는 Yak-141의 기술문서 전량과 관련특허를 구입하고, 이걸 씹고뜯고 맛보고해서 X-35를 만들때 일부 중요 기술이 적용되게되는 계기가 되었음. 뭐 스위벨 노즐 적용이라던가, 아님 기본적인 수직이착륙 개념이라던가, 뭐 그런것들 ㅇㅇ. 다만 미국은 소련처럼 무식하게 리프트용으로 엔진 두짝을 박아버리는 단순해보이지만 되게 복잡한 방식을 안하고 그 자리에 콜드(cold)식, 그니까 그냥 주변 공기를 가져와서 별도의 연소처리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리프트 "팬"으로 하고 주 엔진으로부터 동력을 끌어오면서 보다 간단하고 쉽게 이룰 수 있었지. 뭐 하여튼 록히드마틴은 기술을 겟또하면서 야코블레프사의 1992 판보로 에어쇼 행사의 스폰서쉽이 되기로 하였음. 야코블레프는 이 에어쇼에서 개발자금을 받아 yak-141을 완성하고, 타 국가에 판매해서 벌어들인 자금으로 후속기 판촉 및 설계를 시작함. Yak-141은 분명 좋은 기체고,기존형에 있어서 LERX(Leading Edge Root eXstantion)을 확장해 성능을 보강한 Yak-41M이라는 개량안이 있었지만, 당대에 나오던 전투기들의 눈부신 개발속도에 맞춰 개량하기엔 역부족했기 때문임 ㅇㅇ. 이에 개발진들은 yak-41M을 베이스로, RCS를 저감시키고, 지상운용을 염두에 두고서 비슷한 후속기인 "Yak-43"이라는 기체를 설계했음. 저번글에서 말했듯 메인 엔진의 노즐이 동체 안쪽으로 꽤나 깊숙하게 있었기때문에, 메인 베이스였던 Yak-141은 구조적으로 적외선으로부터 탐지율이 떨어지는 형상을 가졌기에 스텔스기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있었음. 또한 기존대비 출력이 강화된 Kuznetsov NK-321 엔진을 탑재할 것이었지. 이 엔진은 mil추력이 31,000lbf에 에프터버너를 킨 wet추력은 무려55,000lbf에 달했어. (참고로 F-35의 F135 엔진은 mill 추력이 28,000lbf, wet추력은 43,000lbf임)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 엔진은 투폴레프 Tu-160라는 초음속 폭격기에 들어가는 엔진이었음. 물론 F-35자체의 RCS에서 F135보다 더욱 강한 엔진을 박는것은 딱히 요구하지 않아서 그렇기도 한거고, Yak-43은 결국 시제기가 나오지 않았으니 현존 최고의 추력을 가진 단발 전투기는 F-35가 맞아. 그리고 X-35B와 같은 서방세계의 차세대 스텔스 초음속 수직이착륙기에도 대응하기위해서, 여기서 보다 진보된 설계또한 구상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야코블레프의 마지막 수직이착륙 고정익 기체가 되었음. X-35B는 역대 개발된 수직이착륙 고정익기들중 가장 진보되고 강력한 다목적 전투기가 될 것으로 예견됬어. 최초로 STOVL기체중에서 스텔스능력을 가졌고, 내부무장창에 F-22와 동급이상의 고화력 항공폭탄을 두발가량 내장할 수 있으면서도 크기가 작고, 초음속비행이 가능했지. 야코블레프는 Yak-43수준의 RCS 저감능력으론 이에 대응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yak-43의 후속기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할 준비를 했음. 1990년대 중반에 설계된 이 기체는 적극적인 RCS 저감능력과 내부무장창, 초음속 비행이 요구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이 "Yak-201" 이란 친구 되시겠다. 이 기체는 남아있는 마지막 자료에 의하면, 전장 19m 전폭 11.7m 전고 4.2m로 현재 F-35보다 더욱 큰 전투기로 나올 예정이었음. 그러나 F-35와 다르게 이 항공기는 러시아 해군의 함대방공 및 제공 스텔스기로 설계되었기에 폭장시 일단 R-73, R-60과 같은 공대공 미사일을 주로 탑재하기로 되어있었지. 엔진은 AL-31을 탑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만약 실제로 개발이 진행되었다면 더 많은 내용을 쓸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이 두 기체는 모두 설계도안으로 끝나게되었어. 원인은 당연히 자금부족. 바로 그 1992년 판보로 에어쇼에서 펀딩에 실패한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되었음. 1990년대 초반에 나온 역대 전투기중 초음속이 가능하고,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며 본격적인 공대공 전투능력을 가진 yak-141이 왜 아무도 손을 내미지 않았을까? 이유는 꽤나 단순했어. 자국 해공군도 도입하지 않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개발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저 기체의 신뢰성은 검증되지않았고, 무엇보다 서방세계는 당시 개발중이던 JSF 프로그램의 산물도 선택지에 있었고, 해리어II 는 아직도 쓸만했으니까. 후속기 개발 계획 및 도안까지 나오고있던 당시에도 러시아 국방부는 돈에 쪼들렸고, 신형 수직이착륙기 개발에 자금을 지원할 여력이 없었으니 추가 지원은 당연히 거부당했고, 두 프로젝트 모두 취소되었음. 이제 두 계획에서 중요한 수직이착륙 시스템의 구조를 한번 볼까? 사실 알려진 자료에 의하면 리프트 시스템이 어떤방식인지 정확하게 나와있진않아. 설계안을 제작하던도중 취소되었기도 했고, 공개되지않은 것들도 많기때문임. 그러나 록히드 마틴이 개발한 축 동력식 리프트팬-주엔진 구조나 맥도널 더글러스가 개발중이던 가스 커플링 리프트 시스템(gas-coupled lift fan propulsion system. 주엔진의 가스를 통해 리프트팬을 돌려 연동하는 방식)이 아닌 전통적인 리프트엔진-크루즈엔진 시스템을 채용했을 것으로 많은 자료는 추정하고 있음. 방금 말한 두 리프트 시스템은 당대 리프트시스템중 가장 혁신적이고 기술적으로 진보되었고, yak-41->yak-43->yak-201로 이어지는 점진적 개량 후속기 구조는 결국 커다란 구조적 변형 없이는 새로운 리프트 시스템을 탑재하기 어려웠기때문이야. 비록 가스커플링 리프트 시스템은 기계적인 난이도 및 한계성으로 제 시간내에 개발하지 못했고 더욱 기술적으로 진보된 록히드 마틴의 축동력식 구조만이 성공했지만, 이 방식을 yak-201에 적용하기엔 개발 완성 시기가 더 늦었기에 야코블레프의 추가적인 연구없이는 현존하는 시스템을 쓸 수밖에 없었을거야. 이것으로 구소련-러시아의 고정익 수직이착륙기 사업은 모두 중단되었어. 그런데, 2017년 11월 23일 야코블레프는 새로운 5세대 수직이착륙기 설계를 시작하겠다고하니 만일 진짜 실행중이라면 언젠가 설계도라도 새로운 수직이착륙기를 만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봐. ....물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이제 그게 될진 모르겠지만 말이야. 일부러 이해하기쉽게 약간 변형해서 설명한 것도 있고, 간단히 알아보는 만큼 부족하게 보였을 수도 있지만, 그 점은 감안해주고 봐줬으면 바람. 이상 지나가는 공돌이의 두번째 시리즈를 마무리할께! - dc official App
작성자 : Nemorix고정닉
카트 디렉터 만난 유튜버 근황
- 어제 (카드맆)조재윤 라이브 콘서트 진행했데내가 카트라이더를 뭐 지금도 하진 않는데당시 L1 라이센스 따고 엠블럼 받을정도로 진짜 열심히 했음....팩토리 미완성 5구역 개같은거 진짜그래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하는 사람은 없어도행보는 다들 주목하는 그런 게임이였음. 나도 그랬고.근데 디렉터_조재윤씨가 한 1년동안 잠수타다 어제 라이브 콘서트 진행했데.원래 조 재윤 씨가인플루언서들 상대로 인터뷰나유저들 상대로 라이브같은거 원래 자주 진행했거든.문힐시티의 은밀한 국정원이란 맵은 없어요.그런데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시원하게 말아먹자OBT조짐 -> 정식오픈하면 달라질 것.정식오픈 -> 우리의 오픈빨은 시즌2가 될 것.시즌2 -> 게임의 진정한 시작은 시즌3 부터.???시작을 좀 많이 좋아하시는듯.하긴 시작이 반이긴 함.하여튼어느샌가부터라이브 방송을 중단하더니공지도 안올리고유튜브 댓글창도 막고갑자기 디렉터 자리를 내려놓고(?)그러다 4개월만에 갑자기 디렉터 복귀를 하고(???)하여튼 조재윤이라는 사람을 약 1년간어느 소통 창구로도 만나볼 수 없었음...그랬는데어제 저녁 유튜버의 힘을 빌려기습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함.아직 편집본은 안올라와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내가 지금도 카트를 하진 않지만그래도 추억이 있으니까 내용이 궁금하긴 해서아마 유튜브 올라오면 바로 보지 않을가... 싶음.그래도 카드맆 갤러리에누가 라이브 보고 정리해놓은거 있더라.난 첫줄보고 내렸으니궁금하면 링크타고 가서 직접 보고오셈.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rtriderdrift&no=299168&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장문,요약위주) 11월 18일 형독-조재앙 라이브 정리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이너 갤러리*전체적으로 질문의 상태가 상당히 안 좋음, 긴장한건진 몰라도 질문에 질문을 달고 결국엔 이상한 질문이 조재윤한테 감.감안하고 읽기 바람.더 좋은 요약글 올라온 것 같은데, 두시간 동안 시간 버린 거 아까워서 올림1.gall.dcinside.com어이가없네 그냥- 장문,요약위주) 11월 18일 형독-조재앙 라이브 정리*전체적으로 질문의 상태가 상당히 안 좋음, 긴장한건진 몰라도 질문에 질문을 달고 결국엔 이상한 질문이 조재윤한테 감.감안하고 읽기 바람.더 좋은 요약글 올라온 것 같은데, 두시간 동안 시간 버린 거 아까워서 올림1. 게임의 완성도는 초반에 비해 올랐는가?ㄴ이제 시작이다.2. 그원경기 <- 왜 했는가?ㄴ원작 유저를 지칭한게 맞아서 본인 실수가 맞다. (잘못한 거...겠죠...? <- 발언3. (질문이 중구난방이라 정리 불가능)ㄴ우리가 부족해서 좆박은거 맞다, 포기는 안 할거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4. 몸싸움, 핑차이 자신있다 발언했는데, 개발 당시에는 멀쩡했나?ㄴ많이 잡아서 적어지고, 해결 가능한 영역이었다. 근데 오픈하니 아니더라, 내 잘못이다.5. 핑 해결방법으로 매칭설정 제시한 것 <- 왜 그랬냐ㄴ당시엔 이게 최선이었음, 내 잘못이다.6. 프리시즌 이제 일주일 밖에 안됐다, 해외유저가 더 많다 발언 <- 왜 그랬냐ㄴ입장을 잘못 대변해서 그렇게 생각했다. 7. 그랑프리 상승,하락폭은 같다 발언 ㄴ본인이 질문을 잘못 이해했다. 점수가 아닌 등급등락의 기준인 줄 알았다.8. 우리의 오픈빨은 정규시즌인데 언제 오냐?ㄴ진작 왔어야 했는데, 못 만들어 죄송하다.9. 그러기위해 지금 준비하는게 있나?ㄴ12월 대패치 있는데, 아직 얘기는 못한다. 다음주에 발표하겠다.엔진 제네레이션은 시작에 불과하다. 속도를 올리며 기반 시스템을 갈아엎겠다.원작회귀는 아닐 것이다. 10. 시작이라고 표현했는데, 왜 이제서야 시작하나?ㄴ기반을 다 갈아엎어야 (예:글로벌 섭종) 가능하다고 생각했다.1차적으론 본인들의 부족이 원인이다.11. 기본적인 조작감도 빨라지나?ㄴ원작처럼 만들기 위해 최대한 건들고 있다. (예:순부)12. 드리프트 끌림 왜 있냐?ㄴ언리얼 문제임. 노력하고 있음.13. 진짜 진행이 되고있는건지 궁금하니 직접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ㄴ기회를 드리겠다.14. 내가 리버스여도 대답을 그렇게 해줬을거냐?ㄴㅇㅇ15. 들고온거 뭐냐ㄴ많다. 앞으론 8주동안 매주 업데이트 하겠다. 다음주에 공개할 정보를 보고 피드백을 달라. 8주 업데이트를 위한 쇼케이스 준비 중이다.16. 개쳐망한 좆토리런을 재밌는 모드라고 내놓았는데 이번엔 어떠냐ㄴ이번엔 그렇게 안 될거다. 경험해보지 못한 모드를 준비 중이다. 17. 원작은 왜 뒤졌나? 부활 가능성이 있나?ㄴ나도 원작 좋아해서 공감은 한다, 하지만 이야기 드릴 수 있는게 없다. 18. 겜 분위기 좆창나니까 라이브 소통을 그만둔 이유가 뭐냐 ㄴ게임 분위기가 꼬라박아서 뺀게 아니다. 글로벌이기 때문에 녹방(번역,자막)이 맞다고 생각했다.19. 댓글은 왜 막냐?ㄴ내 담당 아님. 몰?루 나중에 물어보겠다.20. AI 재윤을 알고있나? & 굿바이 10만 듣고 어땠나?ㄴ안다. 밝은 노래가 나왔어야 했는데, 그런 환경을 만들지 못해 듣고 착잡했다.21. 기싸움 화법 (예:질문 흘리기) 왜 갈기나?ㄴ프레임에 갇혀 나 스스로 경직됐다. 맘대로 얘기 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다.그치만 나 스스로 옭아멘게 더 많았다.22. 메월, 바람 클래식처럼 이벤트 오픈이라도 불가능하나?ㄴ일단 카드립이 먼저임 ㅈㅅ23. 1년 잠수 업뎃 할 생각은 없나?ㄴ마음같아선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24. 전설 나오긴 하나?ㄴ원래대로라면 진작 나갔어야 했다. 근데 엔진 시스템이 나올거니 지금 나가도 딱히 의미가 없다고 본다.25. PC방 보상 개씹창렬인데 개선 안 하나?ㄴ기존 글로벌 상황이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 혜택 개선 생각중이다.26. 인게임 업적 난이도 (완주 1만회, 충돌없이 100만회 주행, 60만분 플레이) 말이 되나?ㄴ잘못된 거 알고있다. 하던 분들의 영향이 있어 애매했다. 정상화하겠다. <- 본인 언급27. 길드 시스템은 나오나?ㄴ만들어 드리겠다. 하지만 올해 안에는 불가능하다. 이 약속이 왜 시작되었는지 알기에 죄송하다. 우선 순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28. 상점은 왜 재판매만 하나?ㄴ살 수 있을 때 사라, 이유가 있다. +스킬은 사라지진 않지만 캐릭터가 아닌 카트로 옮겨간다. 캐릭터 코스튬은 특성이 생길 것.29. 플펫은 나오나?ㄴㅈㅅㅋㅋ30. 코튼 SR 좋아하나? ㄴEXT가 더 좋다.31. 변부 이펙트 좆창났다. 왜 이런가?ㄴ중요성이 낮다고 생각했고,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 본래 두개만 나오게 설정되어 있다.32. 개차순방 격리수단 안 만드나?ㄴ비번 만들겠다, 방제는 다국어를 위해(?) 확인 중에 있다.33. 미약하게나마 P2W을 가져갈 생각은 없나?ㄴㅇㅇ 하지만 빙고처럼 병신같은 시스템은 내지 않을 것이다. 천장도 있다.34. 파츠/업그레이드는 나오는가?ㄴ엔진이 먼저라 뒷전이지만, 추가적인 성능 업그레이드를 바라보고는 있다.35. 콜라보 카트인 핑크베놈의 성능이 너무 좋다, 어떻게 생각하는가?ㄴ밸런싱이 잘못되었다. 새 엔진 나오니까 건들진 않을거다.36. 순간부스터가 답답하다. 개선이 되는가?ㄴ튜닝으로 개선은 할거다. 2세대 카트는 순부에 대한 메리트를 늘릴 것이다.37. UI 개선은 생각이 있는가?ㄴ제일 건들고 "싶다."38. 물리엔진의 변화는 있는가?ㄴ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39. 트랙 하나 만드는데에 얼마나 걸리나?ㄴ제대로 말은 못 해드린다. 하지만 굉장히 오래걸리긴한다.40. 바이크는 나오는가?ㄴ새 엔진 나오면 확장할 수도 있다.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은 한다.41. 투드립 필요없는 것 같은데, 없앨 수는 있냐?ㄴ없애려면 없앨 수는 있다고 본다. 근데 굳이?42. 템전 리플, 옵저버는 추가되는가?ㄴ이번주 목요일에 템리플 업뎃한다. 옵저버는 스킬 때문에 뒤집어져서 12월에 나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43. 마이룸은 추가되는가?ㄴ있다고 하면 있고, 없다고 하면 없다. 원작이랑 다른 방향으로 구상 중이다.광장도 생각은 하고 있지만, 마이룸이 먼저다.44. 리버리 레이어 갯수는 늘어나나?ㄴ지금의 레이어가 맥스라 한계가 있다. 그로인해 당장은 계획이 없다.- 장문)조재윤과 리버스 측 이메일 관련 해명 정리해봄.참고 영상: https://youtu.be/T88AjN5cW3820년 1월 17일: 조재윤이 개인 연락처를 제공했음. (카드맆 FGT 초대 당시)nexon.co.kr 이메일일 거임.20년 3월 11일: 조재윤 디렉터에게 nexon.co.kr로 이메일을 보내고 답장 받은 이력이 있음.현호가 해당 이메일로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보냈고 답변이 있었음.20년 8월 26일: 니트로스튜디오 설립일.22년 4월 16일: 카트라이더 유저 간담회. 이 때 조재윤 디렉터가 현호에게 '연락처 드린게 있으니까 아이디어를 공유해달라' 고 발언함.22년 4월 21일: 현호가 n2o.studio로 이메일을 보냈음.간담회 이후 보낸 내용에 '이전과 같은 답장'은 오지 않았음.갑자기 웬 제3자가 '니트로 상황도 안 좋은데 그렇게 이메일 보내지 말라'고 이야기를 함.이후부터 현호는 이메일 보내기를 자제했음.22년 11월: 지스타 현장에서 현호와 조재윤 디렉터가 만났음. -> 조재윤 디렉터가 이메일 보낸거 다 봤다고 답함.22년 12월 5일: 현호는 이때 까지도 n2o.studio로 이메일을 보냈고, 조재윤 디렉터가 답장을 했음. (유튜브 커뮤니티 첨부 사진)현호는 이후에도 이메일에 답장이 없었기에 고의로 안 읽은 것으로 생각했음. 고객센터로 문의하여도 조재윤 디렉터의 이야기는 들을 수 없었음.또한 현호가 20년 1월 당시에는 nexon.co.kr 이메일을 제공 받았고,그 사이에 n2o.studio 이메일을 모종의 경로로 전달을 받아서22년 4월에는 새 n2o.studio 이메일로 메일을 보냈음.조재윤 디렉터는 라이브 초반에 이런 이야기를 하였음.조재윤 주장 1) 리버스 분들이 제 넥슨 이메일(회사 이메일)을 가지고 있었음. 니트로로 회사를 이동하면서 이메일이 바뀌었음. 그래서 이메일이 끊겨서 못 보았던 것이다. => nexon.co.kr 메일 연락처를 전달을 했었으니 일단 맞긴 함. => 니트로스튜디오 설립 및 회사 이동 이후에는 nexon.co.kr 이메일이 완전히 말소되었음. 현호의 생각 예상) 자신은 니트로스튜디오 이메일을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조재윤은 '니트로로 회사를 이동하면서 이메일이 바뀌었다' 라고 했지만, 자신은 n2o.studio 이메일을 알고 있고 그쪽으로 적어도 22년 4월부터 메일을 보냈는데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라고 생각했을 것임. => 구라 치는거 같다고 생각했을것. 이를 갈고 전화통화에서 더 물어보자고 생각했을것임. 이후 라이브 막바지에서 리버스 현호와 조재윤 간의 전화통화에서 나온 내용:조재윤 주장 2) 니트로스튜디오로 바뀌고 메일을 회신한 적이 있음. => 현호가 메일 내역을 다 밝히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맞을 것으로 예상됨. 니트로스튜디오 설립일인 20년 8월 이후에, 22년 12월 5일에도 답장을 한 내역이 있으니까.조재윤 주장 3) '그 다음에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메일이 없었다.전체 내용) 이후에 외부에서 들어온 이메일이 다...(손날 제스쳐) 정확히는 넥슨 이메일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연결되어 있던 부분으로 인해서 간거구요, 그 다음에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메일이 없었습니다. => nexon.co.kr('넥슨 이메일') -> n2o.studio(현재 '니트로 이메일') 로 자동 착신이 되었었는데, 어느 순간 끊기면서 외부에서 들어온 이메일이 없었음. '그 다음에는'이 아마도 니트로스튜디오로 바뀐 20년 8월 즈음으로 예상됨.조재윤 주장 4) 제가 기존에 과거에 보셔서 아시겠지만 오면 뭐든지 어떻게든 답장을 드리려고 했었음. => 현호 왈 간담회 이후에는 '이전과 같은 답장'이 없었으나, 일단 지스타 이후 12월 5일 까지는 답장이 있었음. 조재윤 디렉터 본인이 답을 제대로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을지 몰라도, 답장을 어떻게는 하긴 했었다는 뜻.조재윤 주장 5)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 다음에' 받은 메일이 없어서 섭섭한 마음이 있습니다. => nexon.co.kr('넥슨 이메일') -> n2o.studio(현재 '니트로 이메일') 로 자동 착신이 끊겨서, 메일을 받을 수 없었음. => 현호가 n2o.studio로 메일을 보내서 조재윤의 답장을 받은 적이 있음. 거짓으로 보임.조재윤 주장 6) 현호 왈 '사내망으로 바뀌었다고 이해하면 되는거죠?' -> 네 그렇죠. => 사내 메일만 받을 수 있게 되어있음. 현호의 생각 예상) 일단 본인들은 n2o.studio 이메일을 가지고 있는데, 조재윤 디렉터가 nexon.co.kr 이메일이 사라져서 연락을 못받았다는 소리를 하는게 이해가 안됐을 것. 심지어 n2o.studio 이메일로 조재윤 디렉터의 답장을 받았었고. 100번 양보해서 22년 12월 이후부터는 사내 메일만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솔직히 어느 회사가 그러는지도 모르겠냐만은, 이메일 서버 쪽 담당자가 외부메일을 틀어막았다고 쳐도 리버스 입장에서 그걸 이해하긴 쉽지 않음. 본인들한테 이제 n2o.studio로는 외부 이메일 못 받는다고 언질도 안주고, 영상 내용 반영도 제대로 안해주고, 해명도 이해가 안되는 말을 하고 있으니 열불이 났을거임.그래서 감정 조절 못하고 딜 미터기 터져서 분위기 터트린거고이건 진짜 이악물고 조재윤 편에서 쉴드 쳐보려고 하고 써본 뇌피셜인데,리버스는 n2o.studio 이메일을 조재윤이 아닌 넥슨 관계자에게 제공 받았고,조재윤은 리버스가 20년 1월에 전달해준 nexon.co.kr 이메일만 가지고 있는거로 알고, 22년 12월까지도 리버스가 nexon.co.kr 이메일로 보낸거로 알았을 수도 있음.자동착신이 되어서 자기 n2o.studio 이메일로 답장을 주고받을 수 있었던거고.근데 그렇게 알고 있었으면 바뀐 이메일을 알려주기라도 하는게 맞지 않나 싶고, 조재윤이 아닌 사람이 조재윤의 n2o.studio 이메일을 줬다는 것도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봄.22년 4월 유저 간담회때 조재윤 디렉터에게 직접 n2o.studio 이메일을 전달 받았던가, nexon.co.kr 메일을 통해서 새로운 n2o.studio 이메일을 알려주었다는 쪽이 더 신빙성 있음.최종 판단은 알아서. 반박하면 님 말이 맞음.- ■ 리버스 해명 떴노근데 위 짤 진짜면 니트로 스튜디오로 넘어가고(2020년) 메일 확인 못 하게 되었다는 조재윤 해명은 거짓말 아님?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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