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퇴근했겠네 ㅋㅋㅋ 난 2시간 더 있으면 퇴근이다 -_ - 알바 마치고 횽아 가게에 놀러갈께 가서 물건 계산하면서 안녕하세요 마산 편돌이 횽 제가 전국도임니다 이렇게 말해야지 후후 나 여자라고 너무 부끄러워 하면 안됨 -_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새벽 1시 00분경 일부 알갤러들이 10만글이 가까워지는 시점에서 10만글 당첨은 자기것이라고 주장함 마치 10만글 당첨이 로또당첨이라도 되는듯 갑자기 알갤은 급흥분의 도가니에 휩싸임 새벽 3시 10분경 난동갤러인 711과 전국도가 갑자기 십만글 당첨을 향하여 99700글부터 도배를 하기시작 이것이 본격적인 십만글 먹기 난동의 시작 새벽 3시 16분경 711과 전국도외에 웰치스,횽하,라면볶이 등등의 신입대원들이 진출함 이때부터 개념 알갤러들은 내일을 기약하며 버로우 타기 시작함 이후 알갤은 캐관광당하기 시작함 새벽 3시 20분경 갑자기 들썩이는 침대가 여러 알갤러들에게 십만글은 자기꺼라며 선전포고를 함 하지만 기타 알갤러들은 신경쓰지 않고 십만글 당첨을 향하여 무차별 폭격을 시작함 알갤 십만글 당첨 난동사태를 기획한 711과 전국도가 "우리를 제외한 누군가가 당첨됬을 경우에는 이때까지 쓴 글을 다 지워서 반드시 둘 중에 한명이 당첨되도록 하자," 라는 쌍방 협상을 맺음 새벽 3시 25분경 개념갤러 영길의 급작스러운 선언! "니들이 뻘짓해서 10만글 먹어봤자 상관없다. 앞에 글 쓴 사람이 지우면 10만글 다 지워진다." 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함. 하지만 이미 막장갤 수준이 되어버린 알갤에는 전혀 진정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소요사태는 계속됨 마치 그것은 군입대 1일을 앞둔 사람의 마음과 같았다고 모갤러가 서술함. 새벽 3시 28분경 결국 10만글 당첨은 뉴비인 모갤러가 당첨됨 하지만 누군가가 앞에 쓴 글을 지우는 바람에 당첨자는 소요사태에 참가한대부분의 알갤러가 당첨됨 웰치스는 자기가 쓴 글이 십만글에 당첨되자 알갤 대장은 나라며 간지폭풍을 내뿜음 하지만 평소에도 훈훈했던 알갤에서 십만글 당첨 난동사태는 금방 없어지게 되었고, 다시 훈훈했던 알갤로 돌아가게 되었슴미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