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지방인데 방학때 일할데도없고 해서 약간시내로 갔거든
사장이 시급3천원에 식대제공해주고 아침 9시반부터 저녁7시까지 일하는걸로 말해서 알았다고
일했지 
그런데 몇일전에 월급줘야되지? 하면서  아..많이 주고싶은데 매상이안올라서 많이못주겠다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아니 많이줄필요없구요 그냥 일했는시간만큼 시급따져서 일한 만큼만 주면된다고 그랬어
이제월급계산하는데 이새끼가 내가 시급3천원이라고말했나? 이지랄하길래 그렇다고 하니까 갸우뚱대면서
그러면 하루에 8시간으로 치고...... 이러는거야 냉정하게따지면 사실 하루에 10시간일했는데 그냥 출퇴근시간맞춰서
9시간반으로 계산했지 그러면 대충하루에 28500원 나오거든 그래서 사장한테 왜 8시간이냐고 하니까
자기는 점심시간뺀데  웃긴게 내가 점심시간에 일안하는게 아니거든 바로옆집에 김밥집있어서 밥시켜서 매장안에서
먹고 손님오면 손님받고 하는데 점심시간뺄 이유가없잖아? 그래서 말했더니 자기는 원래점심시간뺀다고 하더라고
이걸로 한20분싸우다가 결국엔 내가 이겨서 점심시간포함시켰지 그다음에 또 갑자기 식대장부들고오라더니
식대를 지원못해주겠다는거야  요즘에 누가 식대지원해주냐고 편의점에 2500원씩받고 식대없이 일한다고 하길래
진짜 존나꼴받아서 그새끼 앞에 존나 야리면서 "장난합니까? 내랑 지금장난해요? 아니 얼마된다고 이거 존나웃기네 기도안차네?" 이러니까 그새끼가 니 지금 나한테 들이대냐? 이러더라고 
자기는 일한돈이랑 식대를 다 지급을 못해주겠데 1달이 수습기간이란다 지말로는 원래 한달동안은 일이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수습기간이라서 100%다 지급안해준다고 개소리하길래  그러면 내가 올때 진작에 이야기를 해주던가
왜 시발 이야기를안해주고 월급날 쳐되니까 수습기간이라고 지랄하냐고했거든
그러니까 사장이 자기는 당연히 아는줄 알았다고 아르바이트 많이해봤다고 하길래 당연히 아는줄알았다 이지랄하는거여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알바만 10개정도해봤는데 이딴가게없다고 애초에 말안해주고 월급날에 말바뀌는 가게없다고
장난하냐고 지금 왜 처음에 왔을때 말안해주고 월급날에 개소리하냐고 하니까 자꾸 자기는 다아는줄 알았다고하더라고
어이가없어서 이제 어떻게 할꺼냐고하니까 그러면 시간은 다인정해주는데 식대는 반반씩 부담하제
아 시발 좆찐따 사장새끼랑 대화하기귀찮아서 한달식대 8만원 나온거 4만원씩 부담해서 총월급이 741,000원이었는데
700,000원만 받기로하고 계좌적어주고 나왔거든 자기가 입금시켜준다고하더라고

근데 이새끼 3일지났는데 연락없네 돈도 안보내주고 이새끼가 투잡인데 매장은 나한테 맡겨두고 자기는 뭐 다른영업직
뛰나봐 가게는 아마 알바생없으니 지금 안열었을테고 회사주소 내가알거든 폰번호랑 이름이랑

노동청에 전화하면 이거 식대빠지는거없이 74만원 그대로 받을수있지? 이 시발새끼는 타협을 해줄 필요성을못느낀다
돈 다받아쳐내야지  노동청에 신고하면 몇일정도 걸리지??

글이 존나게 긴데 형들답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