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한번 면접갔다왔었어요


가보니 카운터에

20대 초중반의 누님과 점장으로 보이는 덩치 크신 형님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알바 구한다고 해서 왔다고 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좀 했어

시급은..대충 4천원인데

하루 9~10시간(손님이 많으면 한시간정도 더 일함)하고



오픈타임에 들어가기로했어 다행히도 그렇게 넣어주시네

4시부터- 새벽 1시까지고, 바쁘거나 주말엔 거의 2시까지고..


한달에 3번쉬고, 120 주신다는데

괜찮은거지?

아까 오후 8시 쯤에 가봤는데 테이블 한 40개정도중에서 3개정도 있었음

원래 8시쯤에 사람많은 시간아닌가 ;

좀 더 늦은밤이 되야 하나

아무튼 3자리밖에 없고 거기 일하는 형님이  이렇게 평일엔 조용하다고

아마 일하기 쉬울거라고 하더라구  급여도 잘주는 편이라는데 ㅡㅡ;



글고 알바생은 내가 딱 가보니 남자 둘, 점장남자 한명, 여자 한명있었음..

그 점장형님은 좀 ? 덩치크시고 싸움좀 잘하게 생기셨는뎅 웃기실것같고

다른 형한분은 재밌는것같고   다른 남자 한명이랑 여자는 좀 시크했음 ㅇㅇ

비율이 좀 극심했음 ㅠㅠ 엉엉  괜찮은가? 집에서 10분걸어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