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준건 아니지만 피방알바하면서 고가의 물건들을 주워갖고

엠피만3개 pmp1개 뭐 핸드폰도 가족들 전부다 바꿔주고(물론 공짜폰)

a8이라는 15만원짜리 이어폰도 주워다 주고 사이버테러 당했을때

같이 경찰서 가서 젖만한 중딩색히 잡아다주고 뭐 기억나느건 이정도고

매주마자 베스킨을 사줬어 물론 이것도 내가 월급이외에 짤짤이 하면서 얻은돈이지(삥땅아님)

좋아하던년들은 아닌데(둘이 자매임) 그냥 살면서 이런 저런 충격도 많이 받고 상처도 많아서

그냥 더도말고 내편이길만 바라고 평생 이렇게 친하게만 지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잘해준건데

하나는 괜찮은데 한년은 약간 공주끼가 있어.. 빙신이 내가 지 좋아하는줄 아나봐

요즘 딴거에서도 상처받아서 혹시나 하는 맘에 문자를 또 몰래봤는데 뒤땅까는게 보낸메세지함에 있네..

아무리 잘해줘도 남은 남이야. 100명 잘해줘서 10명의 평생같이 갈사람 구하면 많이 구하는것 같다..


난 나이23살이지만 연예에 관심이 없어. 우리집안땜에 내 성공이 먼저라는 생각뿐이라.

여자한테 별 관심이 안간다. 잘해줬는데 이딴식으로 배신때리면 나도 다른방법으로 복수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