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한달 전에 선술집에서 일했었어요

페이는 꽤 시간당 4천원이였고. 대략 하루 10시간일했거든요.

근데..일하던중 피치 못할사정이 생겨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자초지정을 사장 말고 그밑에 분에게 이야기 하고 나왔어요

나오면서 그분도 이해하였고, 사장님이 휴가중이였으니.전화로 대화나누고 나가라고. 전화통화가 안되어 아무튼

그렇게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일한만큼의 급여는 어떻게 받아야하나고 물으니. 원래 월급 받는 날짜로 통장에

일한만큼 계산하여 입금 될거라고 이야기 되고 나왔거든요.

대략 보름 일을 하였는데... 현재 한달 지나고 월급날짜가 1주일이 지났는데도. 통장은 무소식이여서요.

사장은 일 끝난후로 두세번 지나치면 만나면서, 죄송했다고. 일이 바뻐서 지금 상황설명은 못한다고 인사만 하고

지나쳤고요. 분명 사장도 제가 그만둔건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3일전에 문자로 안부 인사 묻는 차원으로 문자 함 보내고.. 오늘 전화 통화 하면서, 아직 통장에 돈이 안들어 왔다

말을 하였더니, 무슨소리냐며, 당돌하네, 건방지네, 지발로 나가놓고 무슨 돈이야기냐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과는 대략적인 제 사정을 이야기 못하였지만, 사정이 생겨서 그만둔거고

일하면서, 언제 똑부러지게 못한적 있냐고 답하면서, 하루를 일하여도 급여는 챙겨줘야지 않냐고 , 말하였더니.

할말없다고. 그냥 무시하면서 끊어버리네요.

ㄷㄷㄷ 어떡하죠? 찾아가서 노동부 어탁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