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아 방금 피자배달 시켰는데..

애새끼가 위치 못찾겠다고 집근처 A지점으로 나오라고 전화함.

그래서 A근처 위에서 쭉 둘러봤더니 안보임.(집앞에 나가서 꼬라보면 대충 다 보임...ㅋㅋㅋㅋ)

아 뭐야 병신새끼. 안보이자나. 지가 급하면 전화오겠지.

욕하고 있는데 조만간 다시 전화옴.

지점 A에 있는데 왜 안오냐고 따짐. 나는 아 ㅅㅂ 나갔는데 니가 없었다고 구라치면서 따짐.

근데 지는 계속 거기에 있었다고 우김. 아...짜증. 집에서 걸으면 10초만에 도착하는거리에서 앵앵거리니까 

갑자기 짜증폭발. 날씨도 더워죽겠는데...결국 1분동안 위치를 설명함. 근데도 못알아먹어서

아 몰라 새키야 거기서 계속 기다리쇼...한마디 하고 끊음.

전화끊자마자 알바새키가 집으로 찾아옴.

집에 있는 사람들 다 욕함. \'아 바로 집앞에서 짜증나게 다와서 전화질.ㅅㅂ\'

피자를 건네주는 그 눈빛은 마치 날 찢어죽일려는 눈빛...ㄲㄲㄲㄲ;;;더러운 노예새키 주제에..ㅉㅉㅉㅉ


아...

나도 노예인데 십쇼키가...

노예의 박봉으로 왕노릇을 하니 기분은 좋네여 헤헤..

추석기념 왕놀이. 더러운 알바새키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