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ㄴㅇㄹ 이사람은 캐착한데
나 하나밖에 없는 옷에 지 머리색이랑 같은 빨강색을
묻혀놔서 눈물크리 나게햇고
근데 편안하긴해 \'-\'
사람들 잘 챙기고 뭐 그런거
성격 괜춘한데 알갤에선 병..
편한데 두번봐서 그런것도 잇음. ㅋㅋ

그리고 익팍은 짧게밖에 못봣지만
편안함 \'-\'
재밋게 능글거려서 귀여워.
선글라쓰껴서 눈마주쳐도 모르니깐
아마 그래서 편햇을지도 모름.
두번째때 악수할때 익팍 손따듯해서 기분 좋앗음.
헤헤헿 .....흑

갓저녁은 23살이면서 나보다 한 10년은 더 산거같음.
애늙은이 분위기 펑펑펑.
완전 애취급함. 그래도 이해한다.
난 그들에 비해 아직 어리다.
그들은 어른임.
미아리..
응 어른임.
갓저녁 눈웃음 짱임.
그래서 내가 눈을 못봣나봄...
몰라 내가 어뜨케 알아 히붕. 헤헿
근데 나름 난 편한데.. 내가 눈을 피햇나봄..

안양피순이는 나랑 동갑.
근데 화장술을 터득함..
에뿌다.
같은 미술학도고.. 아아아 반가왓음.
근데 간다고 그래서 내가 붙잡았지만 내가 싫엇나봄..
쿨하게 인사하고 떠남.
내가 징징대고 붙잡는게 흔한일인줄 아느냐!!!
근데 안피도 난 편햇어..

오알언니
아 말할것없음.
내 언니임.
헤헤헤헤 알라뷰..

스데끼는 후덩후덩
걍 사진이랑 똑같음. 익숙햇음..
근데 스덱봣을때 다리떨림.
무서웟어... 착한데 뭔가...알수없는 힘이 으으으으
그래서 내가 진짜 눈못마주친건 스덱.
말도 못함.
말 많이 하고 싶엇는데
스덱은 저 멀리서 갓저녁이랑 둘이 토킹함.
담배 줄줄핀다 둘이서.
갓저녁 이녀석은 손목을 짤라야되.
스덱은 거기 정모에서도 본능에 충실햇다..
여하튼 반가웟는데 진짜 말도 못함 크흐흐흐

라이즈랑 노진구.
노진구는 완전 까불고
라이즈는 키워.
그래서 난 라이즈가 좋앗음..
난 라이즈 심정을 알아.
얼마나 어색하겟어 \'-\'
... 말도 안텨나오지 흑흑흑
노진구는 나 키워라고 까서 때리고 싶엇음..
나한테 만원빌려감.
대체 놀러다닐때 돈을 얼마 생각하고 가져오는거냐..
난 놀다가 돈 없으면 스트레쓰받기때문에
없는돈 다 털어서 현금으로 들고갓더니
오알언니는 내가 내 언니니깐 걍 빌려주는거 상관없지만
노진구 이 생키는 때리고싶엇음.
아 벌주먹일껄 \'-\'....

세린은..
더 까고싶엇지만
나보다 아마 나이가 많앗던지라
나름 예의갖춰봣음.
옷차림 진짜......
....
..
.
.



또 누구잇냐
이거쓰는거 은근 오래걸리네 헤헿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