츕춥츕춥햏 답변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왠만한 공사판 노가다보다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같이 일햇던 형들 말 들어봐도 그렇고,자랑은 아니지만 노가다를 꽤 해본 저로서도.. 더 힘들더군요..그런데 일한만큼의 보수는 확실히 나옵니다. 보통100~120주는데 120이면 하루 일당이 4만원 입니다.노가다 보다 더 힘들고 일하는 시간도 많다고 봣을때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노가다는 날씨에 영향으로,한달에 20~23일 정도면 많이 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직업소개소를 통하여 현장에 나간다고 하면,워낙 경쟁자가 많기에 날씨가 맑다고 해도 100%로 일한다고 장담할수 없습니다. 게다가 노가다는 보통 오후 5시 정도면 끝나지 않습니까? 그 이후에도 노느냐고 돈좀 써야되지 않겟습니까?ㅡ,.ㅡ;;어쨋든 금전적인 면으로 봣을때 노가다를 비롯한 일반적인 아르바이트 중에는 최고라고 할수 있겟습니다.참 그리고 숙식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군필에 나이 24이상,운전면허가 있으면 당번보조(지금까지말한게당번보조)로 1~2달만 일하고 당번으로 승진(?)하게 됩니다.당번으로 승진만 하면 엄~청 편해집니다. 일단 주업무가 주차밖에 없습니다.대신 주차좀 잘해야 됩니다.어수룩하게 하다가 어디 한군데 꼴아박으면 수리비는 수리비대로 물리고,바로 짤립니다.돈벌러 왔다가 돈만 버리고 가는꼴이 되죠.일단 당번 급료는 보통 150에서 왔다갔다 합니다.이게 기본급이구요, 경력좀 쌓이고 하면 기본급은 더 올라가고,또 부수입으로 뭐엿드라..명칭은 기억이 잘안나는데 맥주하고 방 더블하면 1000원이나 2000원씩 더 줍니다.근데 이게 캡이죠.이걸로 잘만 하면 기본급보다 훨신 더 법니다.제가 일하던 곳에는 당번이 4명이 엿는데 모두 230~250씩 벌었죠. 근데 이렇게 버는곳은 불황안타고 장사 잘되는곳만 이렇게 벌어요.참고로 제가 일하던 모텔은 의왕시에서 제일 장사 잘되는 모텔이었습니다.그리고 또다른 부수입으로 모두다 잘 아시는 팁이 있습니다.아마도 제가 생각할때 팁이 가장 많은 곳중의 하나가 모텔이라고 생각되네요, 모텔에는 남녀가 같이 오니까 남자가 여자앞에서 폼좀 잡으려고 팁을 마구 쏩니다. 게다가 고급모텔은 돈좀 있는 중년층이 마니오니까 팁의 액수도 상당합니다. 음..써놓고 보니까 너무 기네요;;일단 이 정도로만 하고 더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립흘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