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할 말 하고 남의 얘기 귀 기울일 줄 아는 상식적인 네티즌님들께 호소합니다.

저희는 다음 닥터윤* 카페에서 운영진의 수익활동에 의문을 제기했다 무더기 탈퇴를 당했습니다.

간단히 사건 요약을 해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카페 내 많은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화장품 칼럼리스트로 알려진 강윤주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카페는 활발했습니다.

이러한 역동성은 화장품 업계에 매력적인 프로모션장이었겠죠? 해서 많은 테스터가 진행되었습니다. 회원들은 무료로 진행이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었으나 회당 50만원이란 진행비를 받으며 진행하시었고 이러한 사실을 숨겨오셨습니다. 이러던 와중 유료성에 관한 의문을 제기하셨다가 공개적으로 운영진님께 타박을 당한 분이 계셨으며, 후에 사실이 밝혀져 다들 진상을 규명하기 바랬습니다.(이 대목에서 많은 분들이 그게 어때서? 할 수도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저희도 그런 심정이었고 운영자의 맘이 담긴 사과와 정확한 정황을 파악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공개 질의와 답변을 수일에 걸쳐 기다려왔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였고, 대면시도도 하였으나 강윤주씨 본인이 약속한 시간, 장소에 나오지 않는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게다가 이에 분노한 회원들의 게시글과 자신에게 불리한 각종 댓글을 사전 경고 없이 삭제하고 카페에서 강퇴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파악이 된 것으로는 강퇴 당한 회원이 약 500명에 이른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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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만원이란 누적된 테스터비.. 강윤주씨 자신의 커리어..이것이 지켜야 되는 순위1,2위였다면 카페내에서 리뷰를 쓰고 함께해 온 나머지 15만 회원을 기만함이 분명합니다.(누가 당신 좋으라고 리뷰 쓴다고 합디까? 제가 올린 카페 내 설문 참조하시죠)

많은 회원을 바탕으로 하여 화장품업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혔고 수익활동을 벌이면서도 의문을 제기한 회원들에게 법적대응하겠다는 강윤주씨..

이제 정말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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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당신에 대한 어떠한 허위적, 작위적 내용이 없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라면 댓글 하나 썼다고 강퇴 당하는 이러한 상황 어떻게 헤쳐나가시겠습니까?

현명한 대처방안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어 이런 하소연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p.s 마구마구 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