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일했던 곳이 여상 알바였는데 영양사가 26살이랑 32살 이였는데 26살은 남자친구 있다했고 내 취향도 아니였고 32살은 나이는 많지만 조낸 동안에다 나름 매력이 쩔었음.
회식 때 술마실 때 바로 옆에 앉았는데 쪽팔려서 눈도 못마주침ㅋㅋ씨바..이모뻘한테 주눅이 들다니.
여하튼 그렇게 겨울방학을 하면서 급식알바를 그만두게 됐는데 2월달 말쯤인가 새학기 시작할려 하는데 알바생이 없어서 똥줄을 타는지 나보고 하라고 전화 오더라.
그 때 백수였는데 급식일이 하도 조가트니깐 그냥 다른 알바 구했다고 하고 연락 끊었음.
지금은 33살이 됐을듯ㅋㅋ참고로 지금은 모르겠고 내가 알바했던 작년엔 32살인데 노처녀였음.

두번째로 일하는 곳이 지금 알반데 지금 영양사는 37살..뭐...길게 설명하고 싶진 않다.

세번째는 일하는 곳은 아니고 지금 일하는 곳에서 심부름 때문에 갔던 초등학교 급식실인데 영양사 스펙이 아주 괜춘했음.
나이는 20대 후반쯤?어쨌든 괜춘해서 지금 일하는 곳 때려치고 글로 가고 싶었을 정도다ㅋㅋ
시설도 지금 일하는 곳의 2.5배 좋고...


아 다 써놓고 보니 조낸 찌질이 같네여.
그치만 써놓은게 아까워서 글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