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시발 지갑을 잃어버려서 (11만원 들어있었슴-_-)교통카드 사러 편의점에 들러서 버스카드를샀다.

생각해보니 충전을 안해서 근처에 보이는 세븐일레븐에 들어갔지

나:만원충전해주세요

돈만가져가더니

편의점녀:자#$%@$...?(말을 우물우물거림)

나:예?뭐라구여?-_-

편의점녀:$%@#@

난 만원충전할꺼냐고다시 물어보는 줄알고 예 햇슴

근데 갑자기 편녀가 똥씹은 표정을 지으면서 갈구길래 나도 갈굼

편의점녀:아씨.ㅂ 여기에 올려놓으라고요..여기에 올려놔야 충전이 되요(줮나 편돌년 주제에 가르치듯이 좆까가지없게말함

나:아...예예..

내가 잘 못들었으려니 하려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기분이 나빳슴 충전기계는 그년 바로옆에 있었거든 그게 화난거지

나:아씨..ㅂ 내가 카드랑 돈 같이 줬으면 좀 올려주면 안되나요?빡치네..ㅆ..ㅂ 얼굴도 줮같이 생겨가지고 그따구로
    행동하니까 여태까지 편의점알바나 쳐하지 십..ㅂ  내가 다들리게 말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나오는데
    뭐라뭐라 하는데 못들엇슴 아오 나 좆나 소심한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