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놀방 알바 3개월하고 잇는 햏이요 .. 휴.... 우리 사장 때문에 미쵸- ㅅ- ;; 우리 사장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엽기 적인 사장이요 .. 말을 좀 더듬 거리는데.. ""손님  시시시시시시시시십번 가세요 " 대략 놀릴수도 없고 .. ..첨엔 아 그런갑다 햇는데 ... 자꾸 들으니 - -짜증이 슬슬나오 ..내 성격이 더러운것인가? 그래도 욕마지 마시오. -0-; 근데 엽기적인건. 사장이 나보고 맨날 야식으로 뭘 먹을지 물어보는데 귀찮아서 맨날 돌솥이요  이랫는데 얼마전에 그것또한 귀찮아서 아무거나 사장님 드시고 싶은거 드세요 라고 햇더니.. 짱네분식에전화해서  뭐라는지 아시오? " 아줌마 아줌만 편한대로 아무거나 갓다주세요" 이 지 R 하고 잇소 .ㅡㅅ-;;;;  울 사장이 더듬거리고 주관이 없소  우유부단의 극치 지 알아서 하면 될걸 자꾸 물어 본다오 .. 구정때 누가 금으로 된 핸드폰 거리는 선물로 줫는데 나랑 5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나한테 뭐란느지 아시오 " 이거 수수수수수수순금이냐??" 라고 묻는데  .. .. .. . 내가 금방 집 아들이냐  ? ㅅㅂ ㄹ ㅁ  외친적인 하두번이 아니요.. 또 어이 없는 질문은 어느날 야식으로  곰탕을 먹는데 잘 처먹고 나한테 하는말이 " 이거 수입산이냐 ?  국내산 ? 이냐 .." 묻는 것이요 .. 신발 강아지 ...내가 맛의 달인도 아니고 .. 그걸 내가 우찌 알어!@!@!@ 진짜 이런 질문 할때바다 돼지고기 일인분으로 따귀를 날리고싶소. 진짜 ..돈도 조금주면서 닥치고 일이나 시키지 제발 나한테 괴팍한 질문좀 그만해주면 좋겟쏘 .. 정말 쓸대가 없엇는데 스겔, 누겔 -ㅅ- , 여친,남친갤에서 놀다가 요기 첨왓는데 하소연 하는거니깐 ..넘 길게 써도 이해바라오  야튼 읽어주신다고 고생하시고 또 자주 놀러오겟음 3줄요약 다처먹고 수입산이냐고 물어보면 나보고 우짜라고 ㅅㅂㄹㅁ 아 글고 위에 사진은 군바리 휴가나와서 놀방에서  처 놀다가 카운터 옆에 대기 의자 에서 처 자는것이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