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애는 남친도 키크고 훈남에다가 차도 있는것 같았고  또 그 여자에 얼굴도 연예인급은 아니더라도
미인이였으며 성격도 까칠한듯 하면서 어딘가 모르게 어리버리한 매력을 지닌 동갑애였고

한애는 남친도 없고 얼굴은 고사하고 피부부터가 눈에 보이는 더러움 성격은 처음엔 자기주장잘 안내새우고
잘참는 성격인줄 알았으나 알고 봤더니 완전 쇼키 얌체같이 일하고 지 생각만 하는 같이 일하기 싫은 한살어린애였는데


첫번째 애는 진짜 누가 토했으면 남 눈치 안보고 지가 먼저 달려가서 엄청 빨리 치우고 남자들도 하기 버거워하는 쓰레기
테이프로 칭칭감아 가따 버리는것도 진짜 죤나 스피디 하게 잘하고 힘든 내색하나도 안하는데

두번째애는 한국인도 아니고 중국 사람에다가 손에 음식물 묻히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애였으며 조금만 힘들거나
아예 내가 하는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해 버리는 애였는데


어쩜 이렇게 다르냐 .......같은 호프집에서 일을해도 참... 버릇을 잘못들여놨지 유학생이라고 불쌍해서 사장이 감싸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