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실 센스가 별로 없어..


그래서 군대 있을때도 센스없다고 욕 많이 먹었어..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인거 같어..


그래 형 말 맞어...똥꼬 잘빠는 놈들이 잘 나가더라구 어디서든...


형은 그런 걸 못해서 성실하기만 한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내가 느끼는 건 형같은 타입은 인정받으려면 시간이 좀 걸려...보는 사람들 눈에 그게 들어와야 되거덩..


결국 사람을 잘 만나야 되는거 같아...형같은 타입은..


그리고 손해본다는 생각은 어지간하면 버려...나도 그런 생각 많이 했는데 별 수 없드라..


난 그냥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일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조금씩 알아주는 거 같기도 하고...


군대 선임들이 그러드라...지꺼는 지가 찾아먹는 거라고...


센스없는 놈이 센스가 생기면 좋겠지만...없으면 그냥 열심히 하는거야...열등감 가져봐야 별 수 없더라...





아놔 먼소리 하는거야...빨래나 널러 가야지
아참 알바얘기는 새벽에 햄버거 좀 작작 쳐멱어! 만들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