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니가 죤나 잘생겼다고쳐
주위에 여자가 돌아볼정도야
항상 주위엔 여자가 끊이질않지.
근데 좀 다르게생각하면 니 주위엔 얼굴만 밝히는 년들만 있다는뜻임.
그래서 정작 너를 정말 사랑해주고 아껴주는여자랑은 니가 안만난다던가 걔가 접근을 못하겠지.
주위에 사람 껍데기로만 판단하는 기집년들 사내놈들 우글댈테고 너는 좋아서 히죽히죽거리다가
결국은 생각하겠지.

\'내가만약 얼굴에 화상을 입거나 살이 좀만 더 쪄도 이것들이 내옆에 남아줄까?\'
물론 잘생기면 인생살기편하겠지.
화려한 인생을 살꺼야
어딜가나 스포라이트를 받을테고,
근데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있다는말, 괜히 있는거아냐.

못생기면 사랑해줄 사람조차없다고?
못생겨서 자학할시간에 니 생각을 바꿔봐.
정말 당당하고 자기확신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이 정말 매력있는거야.
이사회는 그런사람들이 별로없거든
그래서 껍데기에집착하는거지.
이사회가 속이 튼실튼실한 사람들만 있다면 그렇게 껍데기에 집착할까?
너부터가 내면이 튼실해지면 너부터가 깨닫게될꺼야.


잘생긴거를 돈으로 바꿔서 대입해도 맞는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