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뭔 일인지 모르겠다만

하이마트라고 해야 하나 그런 업체고

아침 6시에 일나서 오후 6시쯤에 끝나는걸로 알고 있거든.정확한 근무시간을 몰라

근데 거기서 운전 가능자를 뽑았는데 얘가 운전 못해서 같이 일하는 형이 운전 하고 친구는 조수석에서 타서

어떤 집에 가서 냉장고 배달이 아니라 설치 같은거 하나봐?




근데 하루 하고 형이 잠수 탔나봐

일주일동안 연락없다고 내가 그러는데 난 거기서 눈치를 챘지

이건 사기다..... 근데 친구는 끝까지 믿었는데

일주일후에 진짜 전화왔더라

그 형 말이 "" 차 사고나서 병원에 누워 있어서 연락을 못했다"""

얘들아 이게 진짜로 사실? ㅋㅋ 중병도 아니고 ㅋㅋ


그리고 한달 반 했는데

한달 월급도 엄청 늦게줬나봐. 한달 반 다 하고 나서 한달 월급 주고


또 한달 뒤에 2주정도 한 월급을 줬는데



자 여기서 포인트






그 형 말이 운전 가능한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모르고 잘못 뽑았다고

노동법에 그런거 있다네?

그래서 2주했는데 12만 3천원 줬단다 ㅋㅋㅋ


얘들아 그게 말이 되냐?



참고로 웃긴건 한달하고 100만원은 받았는데

2주했는데 50만원 못 받는게 말이 되냐

친구한데 그렇게 따져도 몰라 한다 ㅋㅋㅋㅋ



얘들이 내가 틀린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