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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관상이나 사주같은거 너무 안믿는게 좋음 [긴글]

네모바지스폰지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2.11 23:10:34
조회 496 추천 2 댓글 6

나도 집이 불교고 나랑 엄청친한친구 어머니가 이런데 관심이 많으셔서 귀동냥한거밖에 안됨
근데 너무 믿는거 별로 안좋고 그냥 재미로 보는거임 ㅋㅋ

여기서 충고해주는 말이 뭐

화장실에서 넘어지지마라 (뒷간신땜에 화장실에서 넘어지면 조금다칠것도 크게 다친다고함)
입을 조심해라  뭐 그런거임

특히 낙태는 아주 큰 죄임!!

이건 내가 퍼온건데 다들 맞는게 있을테니까 그냥 재미로 봐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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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간~초현실적인 방법으로 초현실적인(?) 운을 향상 시키는 방법을 알쳐 드릴께요.
인간은 누구나 신끼가 있다고 예전에 글을 남겼는데요.
이 신끼가 있다고해서 무당이되고..그런건 아니랍니다.
어떻게 보면 관상과 비슷한...그런 뭔가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보죠..

나이는 많은데..
가끔 어린아이처럼 행동을 한다던가..어린아이 목소리가 나온다던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지나치게 어리게 보이고...(나쁘게 말하면 나이값을 못하고..)
밥먹을때 간혹 숫가락 젓까락질이 안되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으시다면..그리고 배후자에게 어리광을 잘부린다던가...부모님께 어리광 친구에게 어리광을 잘부리면...
이런분은 동자신끼가 있다해서...
일이잘 풀리지않을때는 어린아이처럼 먹고 놀고하실 필요가 있답니다.
그럼 적어도 일이 풀리지않을때 보단 잘 풀리실꺼예요.
사탕,과자,초컬릿,게임도 가끔~~(너무 자주하시면 곤란하죠)
하시면 몸의 컨디션도 나아지고 기분이 업되시는걸 느끼실 껍니다.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술을 좋아하고 가무를 좋아하고...
가끔 딴 이성에 눈이 가시는분들.... 그러면서 돈을 버는 패턴이..
확 벌었다가~ 확 나가버리고...돈이 모일만 하면 나가버리고..
이런경우 대감이 쎈 경우랍니다.
뭐 한량끼가 다분한 한량 대감이 쎈 경우일 확율이 더 높구요.
그럼 어떻게 해야 돈을 잘 버느냐?
일단은 본인에게 최면을 거세요.
\'내겐 대감님이 계시니 가오를 좀 중시하면서 놀자~\' 라는 생각으로
음주가무를 즐기시면 됩니다.
너무 자주 노시면 몸상하구요.
적당히 놀아드리면서 일을 하고 사업을 하시면 술술 풀리진 않아도
그 이전보단 잘 풀릴껍니다.

무언가 학문에 열두하는걸 좋아하고
한가지에 빠지면 그걸 끝까지 파해쳐 드가는 기질이 있으신분..
이럴경우 도사님 끼가 강하다고 해요.
이런분은...
음주가무보단 산을 찾으셔서 가끔 바람을 씌어 주시고..
취미로 사람을 살리는 혹은 사람의 운명을 취급하는걸 배우시면 좋답니다.
응급구조,손금, 관상,풍수,등을 배우세요.
단 취미로 배우셔야 합니다.
성향상 가볍게 빠지질 못해서 약간 문제가 되는데..
가볍게 배우시면 삶의 활기를 조금 이나마 더 느끼실수 있으세요.

얼굴에 상처가 크게 있다거나 잔 상처가 많으신분..
몸에 상처가 많으신분
이런분께선 칠성님이 계실 확율이 높아요.(단 조폭 깡패 양x치는 제외입니당)
짧게 말하자면...도닦듯이 살아야 해요;
육류 보단 채식을 하시는게 좋구요.(육류를 먹지말란 말은 아님)술 담배도 가능한 줄이세요ㅠㅠ
욕을 잘 하셔도 안되고..짐승의 시체,공포영화,폭력영화에 나오는 잔인한 장면을 보시게 될경우
가능한 눈을 감아버리세요.
여리신 분이라 이런장면을 자주보게되시면 자기도 모르게 기분이 찜찜하고 컨디션 다운에
일이 꼬인답니다.
이런분들은...누군가의 잘못을 보시면...따끔하게 야단을 쳐주시고
그다음에 바로 용서를 해주고 타일러주고 감싸주는 도의가 필요하답니다.
그럼 상대방으로 하여금~일반적인 분이 그러는것보다 더많은 감동의 도가니탕으로 빠트릴수 있어요.
위에 알려드린데로 행동을 하시고 삶을 살아가시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변해간답니다.
얼굴형이 변하는건 아니구요.
귀한상으로 변해가요. 없는 복도 생기구요.
그리고 비록 얼굴에 상처 몸에 상처...이런것들이 자신의 컴플렉스가 되있다한들...
보는이는 별 대수롭지않게 여긴답니다.

반짝이는 보석이나 악세사리 컬러풀한 의상에 관심이 많으신분은
선녀님끼가 다분하신 경우랍니다.
이런분들 역시 육류는 가끔 드시고 케익같이 약간 달콤하면서 은은한 맛을 풍기는 그런 음식을 드시는게 좋답니다. 칠성님과 마찬가지로 잔인한 장면의 영화는 자제하시고~
누군가 연애상담을 해온다거나..인간과 인간사이의 문제로 고민을 털어 놓는다면..
아주 도움되는 조언을 잘해줄수 있답니다.
행운이 되는 물건이 반짝이는 물건,보석,악세사리등등이 되것네요.
역시나 같은 계통(반짝이는 물건,보석,악세사리등등이 )의 일을 하시거나..
위 괄호안에 해당되는 새로운 아이디를 상품을 만든다거나 하는 일이 잘맞고 남들보다 더 뛰어나답니다.

선녀님과 비슷하지만 상반되는 경향을 지니신 양반...
공주님끼가 다분하신분..
반짝이는 뭔가에 관심을 가지고 의상도 특출나면서 대담한 말과 행동을 하시는분..
남녀 불문하고 얼굴도 곱상 하면서 하지만 거침없는 말과 대담한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공주님신끼가 강하답니다. 이런분들은...음식도 잡식성으로 드시고~ 장난도 잘치시고~놀이공원같은데도 팍팍 가주시고~
소리도 맘껏 지르시고~ 그러면서 맘에드는 사람앞에선 내숭도 팍팍 떨어주셔야 합니다.
이런분들에게는~ 선녀님과 비슷한..인간과 인간의문제...
선녀님은 조용조용히 충고를 하고 조언을 하지만 공주님의 경우
뭐 욕도 가끔 섞어가면서 약간은 흥분도 하고~그렇게 조언을 해주셔도 된답니다.
주위에서 보는이 충고를 듣는이가 기분나빠하지 않는답니다.
분명 듣기론 \'넌 나쁜 개 xx.\' 니가 더 잘못했네 문디야~ 그니깐 무릎꿇고 싹싹빌어~\' 라고 말을 한들..
그말을 듣는이느 크게 기분 나빠하지않고 그에 잘 따라요.
그렇다고 아무나 잘못한 사람 붙잡고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전체적으로 공주님끼가 다분하신분은 성격을 밝게 털털하게 하신다면 만인의 꽃이될수 있죠.
이성운도 많이 따르고 좋은 배후자를 만날수 있답니다.

음악을 좋아하시고~
무언가 하나의 음악에 빠지면 하루종일 그음악만 귀에 달고 사시는분.....
그러면서 자기 손발은 그 음악의 박자에 맞춰서 책상을 두드리고 있다던가...박자에 맞춰 발을 구른다던가..
아주 많으실줄로 예상됩니다 ㅎㅎㅎㅎ
이런분들은 옛날 궁안에서 춤과 음악을 하시던 창부씨가 계시죠.
신장님도 계시답니다.
이런분들은 자잘한 부상을 잘 당하세요.
상처로 남지는 않지만 자잘한 부상을 잘 당하시는 그런 분이신데.
슬프게도 이런분들은.............
남의 액땜을 잘해준답니다...
물론 본인 액땜은 더 잘하구요.
그래서 잦은 부상을 잘당해요. 자기...혹은 누군가 크게 다칠수가 있다해도..
본인(이 창부씨 신장님 신끼가 다분하신분)이 어딘가 칼에 조금 베인다던가..긁힌다던가..해서 액땜을 해버리죠.
이런양반들은...음력으로 12월을 조심하셔야 해요.
12월에 약간 굵직굵직한 사건이 터지고 고성이 오고가는 싸움을 하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일이 일어나도 짐착하게 행동하면 언제그랬냐는듯 조용히 넘어간답니다.
이런경우 다음해에 일어날 액땜을 미리하는 경우랍니다.
그런데 혼돈하는 경우가 있죠.
음악감상 자체를 좋아하냐...아니면 음악에 빠져서 진짜 음악인 처럼 악기를 연주하고 거기에 파고드냐..
이 두가지는 달라요.
전자의 경우 창부씨,신장님이 계신거고 후자의 경우 몸주대감이 쎈 경우랍니다.

앞서 말했듯 몸주대감이 쎈 경우
누군가에게 지는걸 싫어하고...운동을 하건 음악을 하건 거기에 빠져서 한바탕해야 직성이 풀리고 몸도 개운해지는 성향이 짙으신분들은 몸주대감이 쎈 경우랍니다.
이런 양반들은 남에게 지는것도 싫어해요.첫 대면하는 사람에게 눌리는것도 싫어하고...
몸주대감이라하니 어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쉽게 말하자면 본인의 수호신으로 보시면 되요.
\'난 겁도많아...이상하게 누군가 옆에서 큰소리만 질러도 내 심장이 쿵쾅거리고 놀라...\' 이런분들은 몸주대감이 약하신 경우랍니다. 그럼 어떻게하면 강해지냐?
앞서 말햇듯 한바탕~노시고~운동도 화끈하게 노는것도 화끈하게 사람것과 어울리는것도 화끈하게 어울리시고~하시면 본인도 모르게 강심장이 되가요.(너무 그렇게 하시면 간이 배밖으로 나옵니다)
이렇듯 몸주대감이 쎄면~
좋지않은 기운이 나오는 곳으로 가도 겁을 안내고~ 누군가에게 기싸움도 지지않고~
자신감도 강해지고 추진력도 강해진답니다.
]


도사님 이야기가 있었는데..도신령님 이야기도 있답니다.
주로 높은산에 거주(?)하시는 도신령님이 앞서신 분은..
약간 보수적인 성향에 예와 도덕을 중시하고
인간으로써 가져야할 도리를 최우선으로 한답니다.
이러신 분들은...절제된 생활 도덕적인 생활을 하셔야(죄송합니다.)해요.
혹 방탕한 삶을 사셨다간..길가다가 잘 자빠지고...부딪히지도 않았는데 몸에 멍자국이 생긴다던가;
그렇답니다. 술을 마셔도..놀이를 해도 운치있는곳에서 하셔야 해요.
그래야 복이 오고 행운이오고 인맥이 넓혀져요.

평상시 투자나 투기에 관심이 높으시고
술도 좋은술집에서 마셔야 하고..한번을 놀아도 수준 높은곳에서 노셔야 하시는 증상을 가지신분은..
상업대감님쪽이 앞장서신 경우가 많아요.
대감님이 앞장서면...일단은 어느대감님을 막론하고 좀 놀아주셔야 합니다.
큰소리로 떠들고 웃어주고...음주가무를 적당히 즐겨주시고~
앞서말한 도신령님과는 약간 상반된 경향이죠?
암튼 이렇게 하시면 현제 본인의 삶보단 좀더 나은 삶에 복까지 누릴수 있어용.

스포츠를 해도 지기싫어하고...술도 적당히 즐길줄 알고
누군가에게 명령을 받기 싫어하고..싸움을 해도 지기싫어하고..
괜한 오기도 잘 부리고(이상 남녀불문)
하시는 분들은 장군님이 계신 경우가 많답니다.
근데 이게 분간하기 참 힘든 경운데...
장군님이 계셔서 그런지..아님 원래 그사람 자체가 그런지는 일반인은 분간하기가 힘들답니다.
그렇다고 제가 상세하게 설명드리기도 그렇고;;;
가장 확실한 경우는..발바닦이나 발목이 이유없이 아픈..
근육통은 아니고 뭔가 전기가 통하는듯한 고통을 느끼시는분...
암튼 장군님이 계신분이 일의 마무리를 맞는다면..
확실하게 뒷처리를 하는 경향이 있어요.뒷탈이 없답니다.
성격 역시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맺고 끊음이 확실한 성격이죠.
이런 분들은...욱~ 하는 기운이 올라오셔도 절대 참으셔야 합니다.
운나쁘게..욱 하는 기운에 주먹 날렸다간...스쳐도 코뼈가 내려앉아요.
항상 조심하시구요~
음...이런 분들은...절대 유산 낙태를 하시면 안됩니다.
아 물론 모든 사람들이(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 유산 낙태를 해선 안도지만(무속에선 그래요)
특히 낙태의 경우...
낙태한 그 순간부터 그 낙태한 아기의 아버지 어머니 되시는 분은...
운이 하락해요...잘풀리던 운마져도 하락세로 접어들고..
잦은 부상에...허주까지 씌일수 있답니다.
이것참..글을 쓰다보니 심각하군요 ㅡ..ㅡ;
장군님이 계신분은...나는 덕이 많은 덕장이다~~라는 생각으로 사시면서 덕을 쌓으셔야 합니당.
\'나는 용맹한 맹장이니~ 나를 따르라...\' 라고 생각하시면 주위사람들 다 떠나요.\'
적어도...사업에 잘 망하지는 않아요.
장사가 아무리 안되고 사업이 아무리 안되도 현상 유지는 할수있답니다.

운전을 할때 네비게이션없이도 길을 잘 찾아가고..
과속을 좀 해도 안정감 있게 운전 하시는분...
이런분은 길대감님이 계셔서 그렇다고 해요.
보통 운수업에 종사하시는분들께 자주 보이시는 분인데...
이런분들은 길을 잃어버려도~ 제길을 잘 찾고..
아주 안전하게~방어 운전 하면서도 남들보다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고..
그렇답니다.
역마살이 있으신 분들께 길대감님이 계시다면 정말 복받은 거랍니다.
좋은방향 (즉..길방)을 찾을수 있게해주고..
일자리가 여러군데 난다면..그중 가장 좋은 일자리로 찾아갈수있게도 해줘요.
즉~ 돈이되는 곳으로 이끌어 주시죠.
어떻게 이끌어 주시냐?
문득 어느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 라는 감이 상당히 잘 들어 맞는답니다.
\'야~ 어디가면 좋은 일자리가 있으니 너 거기 가봐라~\' 라고 누군가 말을 해줬는데...
정작 본인은 별로인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시면 본인의 감을 믿으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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