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둔게 있는데 다 카운터자리네여
난 서빙밖에 안해봐서..


집근처 pc방 pm05:00~ am01:00 
- 소개말로는 다른곳보다 페이가 쎄다고 써놨더군녀
난 젤 걱정되는게 도망가는 손님들..
도망가면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도망가는걸 잡았다고해도 존나 무서울거같애..
좋은건 집근처라는 점이랑 근무시간이 만족스러운점..

서점 카운터.
옆동네이고 차비가 드네여.
근데 사진올린거 보니까 이쁜서점임 굉장히.. 작진않지만 크지도 않고. 
근무시간은 전화로 알려준다고 써있는데 새벽에봐서 아직 연락은 못해봤구여

옆동네 팬시점 카운터.
서점이랑 같은 동네인데 책보단 도난을 쉽게 당할거같기도하고..
그리구 아는애들 많이 마주칠거같기도하고.

지하철타야되는 빵집
오후 6시~10시30분
빵집이라 페이도 적을거같고 근무시간도 너무 짧긴하지만..
빵냄새를 너무 좋아해성.. 아흥


내가 나이때문에 좀 더 조심스러운뎅
서빙이야 그냥 무념하고 접시만 날라다주면 되니까 쉬웠는데
돈계산이라고하니까 괜시리 겁도나고ㅇㅇ
요번에 졸업했거든여
아무래도 피시방보단 서점같은데가 낫겠져?
피시방은 뭐 어떻게 꽁짜겜 할라고 하는게 아니고 가까우니까 차비가 안든다는거..
참고로 여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