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친구들은 필요한 존재가 아닌 이유를 적어보았어요!!!!!!!!!!

리나미인

2024.07.06 16:47:06

조회 50 추천 0 댓글 1

저는 과거 스물살때 친구가 단 한명 있었거든요? 친구랑 같이 중국집에 들어가서 탕수육을 먹었었는데요

그래서 저는... 친구야 이것좀 봐!! 안에 고기가 쬐금 들었고 튀김이 두꺼워서 별루야ㅜㅜ 이랬었는데요...

친구가 하는말이... 남자 새끼가 돼가지고! 그냥 먹지 왜 이렇게 말이 많아! 무슨 유치원생 과학 시간 인줄.... 이딴식으로 말을 하는거예요...

그런데 나중에 친구가.. 비비탄 소총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을 했냐면요... 친구야... 니가 무슨 초딩이니? 다 큰애가 무슨 장난감 총을 가지고 노니? 이렇게 말을 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저의 멱살을 잡더라구요... 친구가 나에게 뭐라고 하는건 괜찮고? 내가 친구에게 뭐라고 하는건 텃세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현재 저는 서른살인데요... 저의 핸드폰속에 연락처랑 카톡에는 단 한명!!! 엄마꺼만 저장 되어있습니다...

어쨌든 서로 혐오하고, 돈 이야기 밖에 안하고, 자기 잘나는것만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가 왜 필요한 존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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