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식당 국밥집 면접이었고 면접시작시간보다 10분일찍 도착해서 앉아있었음.. 매니저가 오자마다 노트에 이름과 나이 전화번호 쓰라고하여 썼고 면접이 시작됐어요.

질문이 이력서에 적힌 내용들이 사무직과 관련된 내용인데 왜 식당에 지원했는지와 회사 왜 그만뒀는지.
정규직과 파트타임이있다.. 정규직은 근무시간이 이렇고 파트타임은 근무시간이 이렇다. 무엇을 더 하고싶은지.
우리 프랜차이즈이고 가게가 이곳 말고 5개가 더 있다. 한달에 한번은 다른 가게에 가서 일을해야한다.(안면 트기)
1년에 한번 전체회식을하는데 가게 5곳 전직원들과 다같이한다.
4대보험 든다. 우리는 인사담당자가 따로있다.
만약 근무가능하면 언제부터 가능한지.
주방과 홀의 경계가 없다. 바쁘면 설거지도 해야한다. 요리 못해도 상관없다. 레시피가 적혀져있어서 딱 알맞게 넣기만 하면된다.
가장 중요한건 CS이다. 단골도 많이 방문해서 정말 중요하다.

질문은 이정도로 했고 마지막에 내일모레까지 연락주겠다하셨는데
이정도면 반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