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다닌다고 무시하지마라 - 아르바이트 갤러리

쿠팡다닌다고 무시하지마라모바일에서 작성

아갤러(223.38) 2024.07.17 03:30:44

조회 266 추천 11 댓글 3

고통은 더큰 고통으로 잊으란 말 처럼
쿠팡에선 육체적 고통으로 정신적 고통을 잊으니
쿠팡에 너무 안주 하게 됬나봄
여기선 명품이나 아파트 스포츠카 이딴게 없으니
다 힘들고 꾸질꾸질 하고 냄새나고 먼지나는 곳에서
평등하게 일하니까 현실적 고통을 잊게됨
부모도 무시하는 쿠팡에서 일하는 이유는 하나다
당장돈 벌수 있고 누구에게 잘보이거나 똥꼬 빨지
않고 내 할일만 하면 되니까
내친구도 쿠팡 간다 하면 무시하는새기들 보면
백수나 돼지 안마방중독 자 새기들이나 무시함

그러니 난 누가 무시하든 말든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일을
하는거임 부모도 무시해도 난 꾸역꾸역 돈벌어서
내가 하고싶은거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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