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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알바라고 생각하는 모텔알바의 실체..

쿠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2.27 05:52:57
조회 274 추천 0 댓글 3

일단 난 남자다..(나이 24, 군대는 갔다옴, 얼굴은 꽃남, 키는 호빗)

여왕벌이라고 떠들며 부러워하는 모텔알바...

오후 6시부터 출근한다..
각 객실돌아다니며 청소아줌마가 뭐 빠트린거는 없나 체크..

카운터앉아서 콘돔하고 키만준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물론 컴터는 있다..카운터에...노스우드 저질컴터..카트정도 돌아가는..근데 할시간이 없어...시간은 있는데..움직이는 시간이 많지...)

6시부터 새벽3시까지는 손님받는데 주력해야되지만 그렇다고 그것만 하지않는다...

360도 회전을 위해서 손님이 나가면 얼릉가서 잽싸게 청소해서 재탕해먹어야되고,...그거 알바혼자 다한다..

물론 카운터는 비게된다.(그럴경우는 안내피켓에 내 연락처를 적어놓고 청소하면된다)

존내 화장실 청소하고,..시트에 정액묻었는지 확인하고 있으면 갈아야되고...일반 청소아줌마의 속도에 100%향상된

이동속도로 움직여야 한다..


손님이 존내 없을때는 꿀알바인거 맞는데...관리도 별로없고...


근대 존내 짜증나는게 많다...일종에 흥정...


개년들이 남자한테 돈받는것도 모잘라서..남자 나가버리고 나면 카운터에와서 돈달라고 요구해댄다.. 
"오빠 돈~~!!!  귀여운 오빠니까 그래도 자주오는거라고" 
---> 아 씨팍..좆내 아줌마가 나한테 이런소리 하면 존내 짱난다.

어떤 무개년은 "오빠 2만원 줘"   !!!!!!!!!----> 아니 그거 다 떼주면 남는거 없는데 뭔 개념말아먹는 소리냐..........


얼굴은 업소애들 특성상 B급은 되.....근데...존내 저년들을 보면....거기가 꼴리기는 커녕 공포와 충격에 안그래도

작은것이 더욱작아지게 만든다...


사장오면 객실수입 확인하는데...왜 이것밖에 못받느냐고 존내 씨부리고...짜증이빠이...


숙박손님은 가끔 제대로된 무개념을 맞나면 골치아프다...

"콘돔떨어졌는데요?"  ----> 분명 줬거든....그것도 넉넉히 쓰라고 2개씩이나.. 그럼얼릉 갖다준다...

오크년이 대충입은 상태서 미소를 지으면서 받는데...그 미소에는 살인의충동이 찌릿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새벽에 에 시간별로 각객실 순찰도는데...보통은 12시에서 2시까지는 오페라가 연주된다...

이것도 첨할때는 굉장히 신선하지 오래되면 소음으로 변한다..

어떤 무개념은 술,담배,안주거리 사오라고 한다.   안사다줄수도없다..

피시방에서 담배사달라고 했을때는 그냥 거절하면되겠지만...모텔은 그딴거 없다..

손님이 시키면..."네 잽싸게 갔다올게요..조금만 기다리세요...안주는 뭘로? 제가 보기에 맛있는걸로 넣어서 드릴까요?"

이런마인드로 해야된다.. 안그럼 오전에 나갈때 손님이 사장한테 알바 좆나 서비스 개같다고 꼬질르거든...


뭐 이건 어디까지나 대실이고...숙박손님이 짜증나게 만드는경우는 대략 50여개가 된다..



그래도 모텔알바가 꿀알바인 시간대는 4시~8시 --->이시간대는 자유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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