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전임 알바생이 교육해주는곳도 있지만 가족이 하는거면 보통 앞타임은 남편일 경우도 있는데.....아 나 살짝 걱정되는군...물론 하루 버티면 되긴 하는데.....작년 겨울에 한 편의점은 전임 알바가 여자였는데 나이 좀 먹고 졸라 못생겼는데 나한테 뭐라뭐라 쏴대서 바로 안한다고 찔러대고 나와버렸었는데.....물론 그 뒤 편의점 아르바이트 구하긴 했었음....문제는 사장이 남자였는데 졸라 이미지가 딱 땅딸보.....교대하고도 한시간을 넘게 지가 막 이것저것 과자 라면 채우고 있음.....알바 입장에선 졸라 신경쓰이고 빨리 갔으면 하는 바램이 보통인데.....나중엔 미친 사장이 내 전타임 알바가 때려치니까 전타임까지 서달랬나 아무튼 거의 합친 시간을 알바서달라고 해서 짜증나서 안한다고 하고 두달인가 하고 때려침.....물론 봄되서
공장알바 구함....여하간 오늘 교육이 사장이 아니었음 하고 교대해도 빨리 갔으면 좋겠다....군대 복학하고 처음 아르바이트
한 편의점 사장은 그런점에선 졸라 좋았는데.....딱 가면 뭐뭐 문제없다!수고!이러고 소주나 좀 자기 먹을거 찍고 가버림...부인은 좀 싫어하긴 하던데.....소주먹는걸...복학기간하고 전역기간이 안맞아서 쉬는 기간 1년정도 하고 학교 다니면서도 6개월 정도 한거 같다.....새벽에 짜증나는 술마시고 꼬장부리는 인간때문에 때려치긴 했는데.....쩝.....왠지 나 안써줄거 같아서
가보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