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노동이 아니면, 동일 임금이 아니라는 말이야. 

그런데 쿠팡 물류센타는 남녀 간에 동일 노동이 아니거든. 

아니, 물류센타에 어떻게 그렇게 여자 비율이 높을 수가 있냐고. 

이거는 그냥 객관적으로 봐도 꿀빨고 있다는 소리고, 

이거는 남성의 노동력에다 빨대를 꽂았다는 소리야. 

그래서, 남녀평등이 지켜지고 있지 않다는 얘기지. 

남녀평등이란 무조건 남녀라고 같이 대우하는 게 아니고, 

같은 것은 같게 대우하고, 다른 것은 다르게 대우하는 건데.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란 남녀의 성에 따라 동일하게 취급하라는 게 아니고, 

동일한 노동력이나 근로 강도는 동일하게 취급하라는 건데, 

쿠팡 물류센타는 여자를 우대하고, 그 우대 상황은 남자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형태에서 발생, 

특히 워터.... 남녀차별임. 

내가 경험해 본 바, 

일반적으로 특별히 남자한테 특별한 근로 형태를 요구하지 않더라도, 

통상 남자가 힘 쓰는 일이 많으므로, 모든 물류센타는 남자한테 시간당 임금을 더 주고 있음. 

또 가보면, 여자가 육체적으로 하기 힘든 힘 쓰는 일을 남자들이 주로 하고 있음. 

물론 여자애들도 그런 일 하면 동일 임금 주장하면 됨. 

그런데 쿠팡 물류센타에서 여자가 워터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