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하면서 작년에 인센 문자 날라올 때마다 간간히 캠프 나갔음

센터는 차끌고 가기도 거리가 너무 멀고 셔틀타면 출퇴근 앞뒤로 시간 너무 잡아먹어서 힘들더라

그래서 캠프 가끔 인센 문자 받으면 나갔는데

몇번 나가니까 관리자 한명이 고정으로 계속 나오라고 ㅈㄴ 꼬드김

인센받고 나가면 맨날 하차 아니면 소분이였는데

고정으로 나오면 편한거 시켜준다고 꼬심

그래서 한번 고정으로 나오기로 하고 단톡방 초대받고 나가기 시작했음

처음 딱 두번만 ㅈㄴ 쉬운거 시켜주더니 개좆같이 다시 소분으로 쳐보내고 틈틈히 하차로 빼감

시발거

그럼 내가 왜 인센 포기하고 주간에 일하느라 체력 좆박았는데 야간에 6시간반 일하고 고작 8~9만원 벌러 나오노 ㅅㅂ

이게 개좆같은게 이미 고정으로 나간다해서 단톡방 초대받고 하니까 인센문자 그날부터 안 날라오더라 ㅅㅂ

그러다 관두게 된 결정적이 이유는

소분을 하는데 나혼자 A하고 B는 아저씨 2명이서 하는거임

이게 한번은 그냥 했는데 다음날 또 똑같이 그렇게 시키는거임

두 군데 다 물량이 비슷한데

그래서 내가 두번째 할떄 관리자한테 따짐 왜 나는 혼자 하고 저기는 둘이 하냐고

그러니까 한타임 끝나고 바꿔준대 그래서 ㅇㅇ했음

그런데 시발 바꿔준다는게 나혼자 B하고 아저씨 둘이 A하는거 였음 이게 뭐가 바꿔주는거임 ㅅㅂ

얼탱이 없어 가지고 바로 그만둔다고 ㅈㄹ하고 사무실가서 그만 둘꺼니까 반타임 일 한거 나중에 달라고 체크하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