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6개월 넘게 다녔고 그 동안 느낀점을 써볼게
1.계약직이 벼슬인줄 아는 ㅂㅅ이 있다
단기한테 지시 하고 자기 얼마나 다녔다고 말 하는 ㅂㅅ을 봤음
2.단기는 열심히 안 해도 된다 출확에 영향 없다고 말한다
일 열심히 하는게 손해인건 맞는데 출확에 영향 없다는건 개소리다
캡추천으로 우선순위 올라가기도 한다(본인은 주5일 나간다)
3.알갤에서 얘기 하는것과 현장은 다르다
ㅂㅅ들이 과장 및 축소 하고 없는 얘기 지어낸다
4.경계선장애 같은 애들이 생각보다 많다.
5.모여서 남 험담 하는 사람들이 ㅈㄴ 많다
6.센터마다 운영 방식이 다른데 자기가 다니는 센터가 정답인줄 아는 우물 안 개구리들이 있다(본인은 4군데 가봤다)
7.관리자들이 생각보다 불쌍하다
매일 새로운 ㅂㅅ들이 들어오고 상급자는 메신저나 무전으로 쪼고
특근 연장이 강제인 경우가 있다(자기 강제 특근이라고 하소연 하는거 들음)
8.알갤에서 보았던 내용과 다르게 친절한분들 많다(개중 소수 쓰레기들이 알갤에 부풀려져서 올라오는듯)
과자도 주고 음료도 주고 밥도 사주더라+셔틀 자리 잡아달라고도 안 했는데 먼저 자리 잡아드릴까요 물어보시는분도 있었다
9.통장에 10만원도 없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10.사연 없는 사람이 없다 다들 들어보면 기구한 사연 하나씩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