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6월 그맘때쯤 용인쿠팡 오후조 출고 특히 포장존 관리자분들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험한 현장에서 무탈히 근무하고 성장해서 전액장학금으로 유학 떠납니다


같이 근무했던 입사 동기분들도 이 글 못보시겠지만 근무 때마다 챙겨주시고 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매 출근때마다 힘든일 있을때마다 덕분에 버텼습니다..


하루에 잠 두시간 자고 다니며 학원 다니고 공부하고 일하고 열심히 살았던 기억 가슴에 묻고 계속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어디에서 뭘하든 내가 가진 신념과 나를 믿고 목표하는 바를 정확히 세우면 내가 하기 나름이라고 안될게 없겠다는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인생에서 흔하지 않을 좋은 추억 안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워낙 이상한 글이 많이 올라오는 사이트라 안믿으시겠지만 전할 길이 없어 고민하다가 예전에 정보 몇번 서치하다가 본 이곳에 이렇게라도 남기고 갑니다.
고생 많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다 잘되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