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곳은 분류공정이 개미굴처럼 생겼음.

그래서 관리자가 한눈에 관리하는게 아예 불가능한 구조임.

(관리자가 개미굴을 계속 싸돌아 다니면 가능하겠지만)

그래서 각 개미굴마다 약직을 한 명씩 박아놓고

단기사원에 대한 교육,관리를 함. 그 통로에선 약직이 관리자나 다름 없고

힘쎈 지방호족 느낌이 남.

체조시간에도 체조 안하고 무리지어서 삐대고 있는데 캡틴이 한마디도 안 함

캡틴이 소위 중위면 약직아재는 상사느낌남 ㄹㅇ.

적재랩질 쪽은 개미굴 구조가 아니라서 캡틴이 한눈에 볼 수 있기땜에

약직아재들도 단기랑 다를 바 없어보임.

한 곳은 25살도 안 된 여자를 신입 관리자로 영입함.

주안역에서 담배 맛 있게 피는 애들중에 스카웃을 했는지 탈색머리에 문신은 기본임.

기차화통을 삶아먹었는지 육성으로 질러도 마이크 들고 말하는 느낌임.

얘한테 계약직,단기사원 상대로 이일저일 바꿔가며 시키기. 마감시간에 짜증내기. 독촉 샤우팅을 담당시킴

나이많은 계약직사원들은 얘한테 속으로 불만 많지만 아무튼 관리자니깐 입다물고 있는중.

단기사원들도 저 어린년은 뭐꼬? 싶지만 하루 일하고 말꺼니깐 걍 일하는 분위기임.

그리고 나이많고 레벨높은 관리자는 착한 척 이미지 관리중.

내말 틀린거 있으면 댓글로 말해보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