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이트 들어와서 이런 글까지 쓰고 싶지 않았는데 글 남깁니다.
농협 하나로마트 수원점에 들어와서 일할 생각이나 알바하실 분들 소장 이상합니다.금연구역에서 담배 피는거 제제해 달라고 하니 자리 바꾸어주었다가 다시 담배때문에 바꿔달라고 하니 너 때문에 내가 정한 라인 바꾸었는데 왜 또 그러냐며 화내네요.그리고 나중에 다른 관리자한테 말하고 여러군데 이야기 해봤는데 계속 상황 비슷하고 그 후 저를 보며 "여러 군데에 담배 이야기하고 다니는거야"라고 웃으며 말하며 그저 비꼬는 현장 관리자 "소장"이라는 사람을 보고 참 기분이 나빴습니다.결국엔 시청에 연락해서 금연단속기사분이 간다고 합니다.현장엔 다른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하고 자기가 직급이 높다고 해서 남들한테 함부러 하지 않고 일 경험 많고 숙련된 경험 등을 통해 남들에게 도움주고 더불어 살아가시는 분들 많습니다.그런데 저는 항상 느끼는게 지금 21살이지만 여러군데 서비스업 알바도 해보고 하면서 여러가지 해보면서 사람들을 관리하고 직급이 높은 사람들이 관리자로서 그 능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반반의 확률로 봐왔습니다.직급이라는게 일을 좀 더 편리하게 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위에 매니저나 점장,소장 등과 같이 상급자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그저 일 오래했다고 그러할 준비도 안되있고 능력도 없으면서 사람들을 관리하고 지휘할 수 있는 직책에 오른다는건 연차에 따른 직급의 상승은 고쳐야될 사회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직급을 오르는 인사평가가 있을때는 주변사람 최소 10명이상의 평가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내가 이정도 나를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정신적인 수준까지 와서 다행이지 만약 순수한 그리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는 사회초년생들이나 큰 맘 먹고 집밖으로 나와 이러한 단기알바라도 해보려는 사람들이 이러한 일을 겪고 고립의 수준에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아직도 화가 나네요.일이 오후 18까지인데 15시 25분에 나왔습니다.출퇴근 종이에 적고,일도 많은데 여기서 나가버리면 현장일 더 빡세지는거 알고 있었는데 여러번 말해도 그리고 참으면서 일했지만 나아지는게 없어서,일당 92000원 받는 포장밴딩 알바하러 온거지 저의 건강해칠려고 온게 아니라서 종이에 적고 나왔습니다.같이 일했던분들 피해 줄려는 아니었습니다.저는 여러 현장관리자 분들한테 말씀드렸는데도 나아진거 하나 없고 결국 나중에 푯말 세워지더라고요.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것을 다른 사람들이 한다고 너도나도 담배를 피며 묵인시 되는거 화가 나네요.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는 피해가 안가면 좋겠습니다.소장이라는 분 공적인 일에는 사적인 감정이 안 들어가도록 삶을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리고 자기 스스로의 행동과 말이 남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하기전에 실행하고 옮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