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루 물건빵꾸난게 있어서 손놈이 계산한거 정액으로 돌려서 계산한적이 있거든

2~3건정도 정액으로 돌려봤자 남는금액 1~200원

그걸로 물건 빵꾸때웠고 사장이 그 담날 알아서 나한태 추궁해서 이렇게 됐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내가 일을 관두게됐어 내가 야간에 좀 잤거든 사장이 그거보고 빡쳐서 개지랄하더라고

그리고 이제 월급은 25일날 넣어준다는데 오늘 또 전화와서 개지랄떨더라고

경찰서에 쳐넣겠다고 근대 이건 저번에도 얘기한거거든 그만두는날 그 지랄떨어서 내가 굽신굽신대고 일 그만두라고해서

그만두고 월급은 25일날 주겠다는 약속받고 나온건데

방금전에 전화와서 또 이러는거야 경찰서에 처넣겠다고 나보도 너도 노동부에 신고하래

근대 내가 알기로는 저정도면 내가 갖고간 돈도 아니고 하니까 그 돈을 물어주던지만 해도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자꾸만 경

찰서에 넣겠다고하고 사실 나도 그런데가기도 귀찮고 노동부에 신고해서 돈받기도 귀찮자나

그냥 굽신굽신대고 돈받으면 좋겠는데 이젠 나보고 담주까지 반성해서 또 반성한 내용을 전화하라는거야

거기다가 내가 잔거에 대한 시급은 또 까고주겠다네..그래 이것까진 참지 잔건 잔거니까 근대 내가 푹잤으면 말을 안하는데

잤어도 일은 어느정도 했는데 시발 이정도까진 참는다는거야

근대도 또 개지랄떨면서 돈못준다 니가 직접와라 개소리까면 나도 그땐 어쩔수없지 신고해야지

그래서 그런데 저 내용으로 내가 노동부에 신고절차하고 공금횡령이 어느정도 성립되는지 알고싶어서

글이 너무 길다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