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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겪는일앱에서 작성

아갤러(124.50) 2024.09.19 14:55:55
조회 134 추천 2 댓글 3

최고로 풍요로운 세대 답게 결혼전 남자는

4000마넌 짜리 풀할부 차.월세 45 관리비포함60

월세.실수령액280따리 저축은 꿈도 못꿈.


여자는 깔짝깔짝 근속상관없이 200따리 또는 160

정도 일하다가 그마저도 좀 모이면 칭구들하구

유럽여행.여행은 남는거라궁. .




두것들 만나 겨론. .빚없는것도 축복.


남자부모가 8000정도 줘서 3억 짜리 전세집

여자 혼수 500




여자 전세라고 꼬라지 부림.근데 신식아파트는 살고픔


2억2천 30년 만기 월 이자만 80마넌.

남자 여전히 300따린데 여자는 집에서 놈


아기생김.여전히 300따린데 짱구 아무리 굴려도

매번 마이너스


야간에 대리..주말에 좃팡,야가다




전세집 전전하다가 돈 다 까먹다가

변두리 7000짜리 17평 빌라 매입


여자 집땜에 스트레스.신경질.남자 괜히 죄인됨


첫째낳고 3년후 둘째. .여자 7~8년 백수 세이프.




남자 담배도 끊고 술도 집에서 먹다남은 김치쪼가리에

쑤셔넣어도 눈치줌


여전히 쉬는 날도 없이 2잡 3잡. . 그래도 여자는

못마땅.




이게 사는건지 노예인건지 헷갈림.

아이들 이뻐서 힘나는것도 하루이틀. .그냥 하루가

버거움.


여자 맨날 딩굴딩굴 빵 ㅈㄴ 꺼짐.그냥 가축됨.


삶에 아무런 의욕도 없고 통장에 만원도 없음


추석.설에는 그래도 잘사는척 해야되서 더 좃같음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음.


결국 이혼.  그나마 있는 빌라도 뺏기고 월 120양육비



25마넌 고시원에서 혼자삼.근데 마음이 너~~~무

편함.



결국 마치 영화 큐브처럼 사회초년생 으샤으샤

시작한 2평 학고방이지만 이마저도 너무 행복함.





결혼한 ㅅㄲ들은 진짜 ㅂㅅ들이다.ㅋㅋㅋㅋㅋㄱㄱ


다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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