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은 gs고 초등학교 고등학교 주변이고..
오늘 시작햇어.. 일단 의자가 없다는점에 깜짝놀랏어..
왜? 도대체 왜? 유동인구는 많은데 50미터 앞에 같은 gs가 하나더잇기에 거기가 손님이 많고 여긴 그나마 적은편인데..
주 고객은 학원가기전에 들른 초중고딩에 아줌마들.
와 근데 진짜 쩐다. 초딩들한테도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또오세요. 얼마입니다 얼맙니다.. 진짜,.진짜 못하겟더라고..
처음왓을때 내가그냥 안녕~ 응 뭐살라고? 막 이랫다가 혼나고..
그리고 가끔 막 진짜 개념없는 초딩하고 개오크고딩녀를 보면 조패고 싶은 충동도 들고.
음 포스는 처음이라 조금헷갈리긴 햇어도.. 계속 해보니깐 어려운건 없고.. 물건채우는거나 청소는 가만히 못있는
내성격상 쉽고.. 그런데 정말.. 서있는 거랑 초중고딩 상대하는거 이게 좀어렵다.. 아 진자 어디서 고딩같지도않을것들이....
그렇게 첫 편돌이 알바를 마치고 헬스장을 등록하고 오랜만에 웨이트좀 하다왓는데..
맨날 컴퓨터 앞에나 앉어잇다가 오랜만에 몸쓰니깐.. 진짜 죽을거 같다.
후..지금 오늘배운거 복습하고. 운동스케쥴 알아보다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봣음..음..
혹시 초등학교 주변에서 편돌이 하는사람 ?? 거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