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 3회가는데 학교수업 및 통학거리땜에 이틀로 줄였음
근데 동아리 활동이 바빠서 2틀중에 하루는 안감
안갈때마다 나의 전화기는 불을뿜지만 상큼하게 무시
저번주에는 한번도 안가고 전화도 안받고
오늘은 가는날인데 어련히 갈까봐 전화오길래 전화무시
그리고 일터에 도착후 앉아서 용무를 보는데 원장님이 오셔서
오셨군요 라며 당황하길래 난 뭔가했음
그리고 나서 아이들이 선생님 잘린거 아니였어요? 이말을 하자
난 직감했음 아 내가 말없이 관둔줄 알았구나 ..
그래서 이거 돈도 그닥이고 시간도 뺏기고 해서 관둘까? 이런저런고민중
원장님이 오시고 뭔가 말을 하려고 하시길래 아... 드디어 그때구나 그러면서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시간이 정확히 언제 되시는거냐며 묻길래
다시 가장 무난한 시간으로 나의 working time을 바꿈
이번달만 되면서 나의 working time 을 5번정도 바꾼듯
그렇지만 난 오늘도 알바를 했을뿐이고...
다음주도 상큼하게 나가면될 뿐이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