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동네겜방이고 와본적은 없었지만 지인들 말로는 컴수도 별로없다길래

옳다구나 시급4000 이면 어떠하리 하고 왔는데

힝=3

빠듯해서 시간은 빨리가는데 꿈꿔온 야간자리는 아닌듯 -0-

사실 놀고먹으면서 돈빼먹는다는게 약은생각이긴 하지만

같은값이면 다홍치마 라고
같은시급이면 꿀알바 를 꿈꾸는건 어찌보면 당연지사?!

일단 피크시간인 오후대는 사모님이 하시는데

나 10시에 오면 바로 화장실청소. 카운터 근처 바닥청소 하는데
그거 다 할때까지 사모님계심.

그리고 한 11~12시정도까지 같이 있음.

그러다보니 요것저것 좀 시키는것도있고
싸비쑤 정신에 입각해 음료돌리기도 하고 몇마디 나누다보면 1~2시간 후딱감.

싸모님가시면 재떨이랑 이것저것 설겆이하고 만들고 하다보면
또 어느새 1시.

좀 쉬면서 인터넷좀 할까~하면 또 괜히 하기싫음.

책이나 보다보면 청소~ 힝~
바이러스 검사 ~
시재~ 상품관리~

하다보면 퇴근시간

빠듯해서 좋구뇽 =3

고운말을 써얗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