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작아..

다이 5개정도?

처음에 시작 할 때 그정도 규모로 시작하고

잘되면 다이 10개정도까지 늘려야징..

24시간은 좀 무리인듯 싶고(입지 조건상)

아침 일찍 오픈/ 새벽 클로즈


이렇게 하려고 하거든..

흠.. 근데 믿을만한 알바 하나 두고 하루에 한 10시간 정도는

맡기고 나도 따로 내 일 해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초반 부터 맡기는건 망하기 딱 좋을거 같아서

개업 몇개월~1년 정도는 내가 바짝 자리 잡을 때 까지 하루종일 관리 하다가

어느정도 단골 잡히고 자리 잡혔다고 생각 되면 그때쯤 보고 믿을만한 알바 하나 구해서

조그만 구멍가게라도 그 달에 손님들 오는 거 보고 인센티브 같은 것도 주고

용돈 하라고 돈 십,이십만원이라도 더 쥐어주고 하면 말 잘듣고 자기 가게 처럼 관리 잘해줄거 같은데

나 혼자 너무 되도 않는 상상을 하는건가?




알바한테 니 가게라 생각하고 단골 잘 잡고 가게 관리 잘하고 오는 손님들 다 하나 같이 니 손님이라 생각하고 대하고
그렇게 해서 매상이 월에 일정액 넘으면 넘은 금액의 일정부분은 인센티브로 줄테니까 잘해보자~

물론 다른 당구장에 비해 월급도 더 후하게 줄테니까 따로 띵구는 돈 없이 잘해다오~



이거 너무 안이한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