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게된 경로는 우연찮게 결혼식 오픈채팅방으로 알게됨

2.하는지역은 수도권도 있고 지방도 있고 천차만별인데 난 서울사니깐 서울인근만감 ㅋㅋ

3.가서 하는일은 조금씩 다른데 먼저 축의하는곳가서 축의금 5만원을 미리 받고 그걸 그대로 축의하는데도 있고 식권달라그러면서 계좌이체 했어요 하면서 받아가는 경우도있음 먼저 그게 처음임 밥안먹을거면 이과정 거의 생략이고 그리고 신부대기실가서 안녕하세요 결혼축하드려요! 하면 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사진 같이 찍음 오바할것도없고 딱히 말할것도없음 결혼 축하합니다 이 한마디면 됨 그리고 결혼식보다가 마지막에 원판사진 찍고 밥먹고 집가면됨

4.거의 하객알바는 90%이상 신부가 문의함 신부대기실사진이 너무 적을까봐 문의하는경우가많기 때문임 신랑들은 보통 신경안쓰기에 거의다 신부 결혼식임 하는법은 내 잘나온 상반신사진 및 전체사진을 업체에주면 수요에따라 연결해주는 방식 대부분 여자를 선호하고 남자하객알바는 진짜 핏좋고 잘생긴사람아니면 대부분 뽑지않고 무난하게 여자들로 뽑히는 편임

5.페이는 대부분3만원 선이고 난 그냥 밥도 뷔페에 결혼식 1시간보고 3만원받는거 개꿀이라고 생각함 계속할생각임

특히 자취생들 개꿀임 뷔페 한끼 든든하게 먹으면 1일1식되니깐
식비해결개꿀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