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5달째 이러고 있으니깐 회의감이 밀려옴 ㅡㅡ

야옹아밥먹자(210.120) 2009.04.22 03:12:24

조회 46 추천 0 댓글 6

난 야간 피돌인데 .. 시간은 저녁 11시부터 아침 9시까지 ...

지금 5달째 하고있다 -_-;; 십알

시급은 4200원 .. 식대는 4천원.. 원래 4천원이였는데 두번째 달부터 올려주더라고...

집에서 5분거리 ..

거의 뭐 최고의 알바자리라고는 생각하는데.. 개좃같은게 아침마다 사장이랑 교대함.. 그게 부담스러움...

또 하루에 10대씩 트루이미 밀어야함 개토할것같음 .ㅠ ㅠ

그래서 항상 미싱수준으로 청소하고 꼬리 흔드는 개색희처럼 사장한테 살랑살랑 거리고있음..

그짓을 5달째 하니깐 회의감이 들어서 .. ㅠㅠ 작년 11월에 전역하자마자 지금까지 하고있는데 .. 아오 ...

근데 적금 만기가 6월이라서 .. 그때까지는 .. 벼텨야할텐데.....

이 회의감을 어떻게 해야하지 .. 아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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