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X번출구 앞에있는 술집이고

시급4500원이고

 첨에 쇼부본건

 평일8시~12시
 금,토는 사람많으니까 좀더있기 ㅇㅇ

 공익근무중인데 알바하려니까 좀 힘들긴하더라

 근데 좆같은게 평일에 손님없다고 막 10시정도에 꺼지라고함 ㅇㅇ 그럼 닥치고 가야함ㅋㅋ

 어제같은경우도

 알바5명이었는데

 8시에 온 알바하는여자애들 두명은 10시에 퇴근ㅋㅋ 나머지 한명 남자애도 10시에 퇴근

 10시에 동시에 3명 쳐 빼버림

 10시부터 2시까진 나하고 다른 알바하는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건 씨-발 무슨개념이냐?

 엊그제하고 어제 둘이서했다 새벽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미씨-발 벨을 동시에 세테이블이 쳐 누른다 ㅋㅋㅋㅋㅋㅋ

이 심정은 진짜 일해본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알바고 뭐고 싶팔 그냥 사장년 안면에대고 

 한글로 조합할 수 있는 모든 쌍욕들을 세트로다가 1시간으로 3세트씩 나눠서 속사포처럼 랩으로 싸재끼고싶은심정ㅇㅇ

  어쨌든 존나 비합리적이고 지 생각만하는 씨-발개념ㅇㅇ

 5월2일.. 즉 어제가 월급날인데 계좌번호를 어제 가르쳐달라네?

 담주 수요일까지 주겟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6월까지 쿨하게 채우고 미련없이 다른데를 알아보던가 해야지.. 쩝 ㅋㅋ

  일할곳은 차고찼다.. 내가 여기아니면 씨-발 굶어 뒤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용돈이나 벌겸 하는건데 ㅎㅎ 내가 자원봉사하러 온건 아니잖어??

 뭐 어쨌든 좆같은 세상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