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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알바 해본적 있는애들 봐봐...니네 독서실총무할때 여자손놈이랑ㅂㄱㅂ

에르빈 롬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5.04 10:04:33
조회 223 추천 0 댓글 12

나  옛날에 독서실알바 해본적이 있는데...  야간총무

일하던 독서실이 총무실이 좀넓고 유리벽으로 막아져있던곳이고 방음에 침대도 있었어

거기가 중고딩보단  공뭔이나 각종고시생들이 많이오는데였어

그때가 아마 밤12시쯤 됬었어  청소를하다가 휴대폰을 주웠어..

그래서 새벽이고해서 주인이 내일 오면 줄려고 총무실로 가져갔지..


난 총무실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휴대폰벨이 울리는거야...깜짝 놀래서 죽을뻔함


전화를 받았는데..주인이더라고.. 여자였어..자기가 휴대폰 놓고갔다고 찾으러가겠데

난 시간늦었으니 내일 올때 찾으면 되지않냐고 물어봤는데..내일은 독서실 안간다고 지금 찾아가겠데

한 30분 걸리니깐 기다려달라고.. 심심해서 그 여자 폰에 있는 사진과 문자를 몰래 봤어.

사진보니깐  누군지 알겠더라고..,울독서실 손님된지 한4개월된 여자였는데...

독서실여자들 중에 젤 이쁜여자라서  그여자랑 스칠때마다 몰래 얼굴 쳐다보고 그랬음

30분 좀안되서 그 여자가 도착해서 총무실안으로 들어왔어.. (여자왔을때 독서실에 아무도 없었음)

난 웃으면서 존나 친절하게 핸드폰을 건네줬지....

여자가 그냥 갈려는데 내가 차도 끊기고 늦었으니 좀만 있다가라고, 퇴근할때 집까지 바래다줄테니

차한잔 마시고 가라고 했어

그렇게 차한잔 마시면서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주제로 대화를 햇지...대화하면서 그여자 슴가골이 보였었는데 좀꼴렸음


존나 그여자랑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내가 출출한데  야식이라도 시켜먹자고 했어...치킨..

또 치킨에 맥주가 빠질수없지....편의점에서 맥주사와서  같이 먹었지..

그런데 이여자가 맥주를 잘못마시더라고(나도 잘못마심)  서로 존나 취했어 그렇게

영업 끝날때 되서 내가 집까지 바래다주겠다고 나갔어..

택시를 잡아타고... 여자한테 집이 어디냐고 물어봤어.. 그여자가 설명한데로  가서  내려서 보니깐

주택가가 아니더라고...유흥가였음..

이상해서 그여자한테  왜 여기왔냐고.집이여기냐고 물어봤지..

근데 그여자가  지금 시간이 너무 늦어서 집에못들어간다는거야...부모님한테 맞아죽는다고...(그때가 새벽4시쯤이엇음)

그래서 여기와서 이젠 어떠케할거냐고 물어보니깐...

모텔에서 자고간다고... 데려달라고 했어..  모텔까지 가다가 여자가 편의점에 들려서 소주와 안주를 사더라고..

난 혼자 마시나보다 생각했었지...그렇게 여자 부축해서 모텔방까지 데려다주고 가려는데 여자가

같이 술마시자는거야...  난 속으로 아까 내가 야식 샀으니깐 이번엔 이여자한테 얻어먹어서 본전 뽑자는 생각으로

수락했지... 술마시면서  여자가  덥다고 상의를 벗었는데..

와시발 속옷이 .... 가슴도 크고...깜놀함....존나 꼴렸음... 나도 모르게

그여자 덮쳐버려서  둘이 ㅂㄱㅂㄱ 했어...

자고 일어나니깐 오전11시더라고... 일어나니깐 여자는 가고없었어.. 술을 많이 마셔서 속이 쓰렸음..

와시발 집에가면서  그여자랑 있었던일 생각해보니깐... 존나 황홀했었어..

난 그때가 첫경험이었어...첫경험을 이쁜여자랑 했다는게 자부심을 느꼈지...


근데 그년은 처녀가 아니었음 ㅅㅂ... ㅅㅂ나보다 3살 많았는데 처녀일리가 희박하지..


그 일 있은 후  그 여자  독서실 안나왔음...ㅅㅂ ㅅㅂ


내가 병신인게... 그여자 핸드폰 번호를 알아놓지 못한게 후회가 돼...지금도

물론 그 이후로는 ㅎ 한번도 못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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