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국인이 많았고 그리고 게이가 많아서 좋았다

우람한 덩치의 흑백인들이 서로 웃짱을 까고 함밧 웃음을 지으며 가뿐한 걸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쫓으며 뛰어 다니며 만나서 자지러지게 웃고 서로의 식스팩을 애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생식샘이 부풀어 터질 뻔 했음

시 발 방방을 타는데 예피랑 줄 서서 기다리는데 계속 내 엉덩이가 만져지는 느낌이 들었음

시 발 누구지? 하고 계속 뒤돌아 봤는데 전혀 아닌 듯한 사람 밖에 없음

4 번 째 만났을 때 잡음 엘프 백인녀였음 헤이 하고 쫓아가서 두 유 라잌 미? 하고 물어봤더니 의외로 좆나 수줍어 하면서

쏘리쏘리쏘리 했음 아마도 내가 좆나 화났다고생각했나봄 병ㅋ신ㅋ 화난 건 내 똘똘이였는데

시 발 좆나 시끄러웠는데 방방 탈 때 좆나 재밌었음 시 발 좆나 힘든데 좆나 날라다님 타다가 시 발 밖으로 튕겨 나갈 뻔 함

중간에 브래드란 미친 쌍년을 만났는데 이 년한테 내가 개이라고 구라치니까 시발 좆나 좋아하면서 게이댄스 맞춰줌

원래 라이즈가 화장실에서 만났다는데 뭔가 좆나 귀여운 새끼였음 잦이가 불끈불끈하게 생겼음

그리고 베핑이 중간에 어떤 좆나 키크고 웃짱 깐 간지 외국인 보고 멋있따고 데려 오라고 해서 데려 왔는데 데려 오니까 시 발

매우 당황해하며 보냈음

우리는 군중 사이에 섞여서 미친 게이짓을 하며 춤을 췄다기 보다는 그냥 게이짓을 했지 나의 똘똘이가 라이즈와

애플과 예피의 허벅다리 사이에 가 닿을 때마다 내가 느끼는 희열은 너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것이었다

시 발 몸 속의 내공을 잘 다스려 운기순환해서 부풀어오른 생식샘을 진정시키고 잦이에 와 닿는 자극을 최대한

조절하면서 사정을 참았음

시 발 엠티 갔다 왔는데 잠 못자고 바로 왔는데 또 잠 못자고 밤 샜음 오자마자 맥주를 좀 깠는데 지난 밤의 숙취와

합쳐져서 플러스 알파의 취기를 만들어냄


총평


마잌흘 - 신, 왕, 짱, 굳, 뭐 말로 설명할 수가 없음 내가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냄 거의 시 발 뭐 이건 거의 진짜 존경 나 울면서 행사장 안으로 다시 들어가는데 좆나 시 발 마잌흘이찾았대 할 대 좆나 눈물 나올 뻔 구원의 손길 시 발 짱 셲스

예피 - 걍 병신 같았다

앙골라 - 그냥 애자 같았음

베비핑크 - 걍 똘구

김폴더 - 그냥 초딍

라이즈 - 그냥 밥섑

애플 - 좆병

네모바지 - 남자친구 자랑하지마 씹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