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수로 3년이다..

07년도 2월에 내가 그만두면서 내뒤로 들어온 여자아이인데

그 아이가 지금까지 오전알바로 일하고있다.. 나보다 한살어린아이인데

어디가서 경리로 일을해도 경력이 쌓일시간인데;; 20대중반이 편의점알바를 2년이나 하기엔 좀그렇지안아?

가끔식 지나면서 보긴햇는데 내가 다시 주말알바로 뛰게되서..

점장님한테 막물어봣지... 갸가 지금 2년을 넘게 일하고잇는데 월급 한 100챙겨줘요? 이러니까 무슨 100이냐면서..

그럼 한80챙겨가요? 이러니까 그것도 아니래

그럼 얼만데요 하니까..

시간당 3200 받는다네  내가 설마 일을 그렇게오래햇는데 그거바꼐안주냐고 솔직히 말해보라니까..

진짜라네 --ㅋㅋ 

갸가 일을 좀마니할텐데.. 내가 편순이를 한 10개월햇었는데.. 오전알바로 옴기면서 발주랑 정산 다 내가햇거든

그럼갸도 발주 정산 다할텐뎅.... 하튼 그시간에 딴걸배워서 딴 직업을 가졌어야햇는데 ..

갸는 평생 편의점에서 일할랑가 .. 그냥 좀궁금하넹 ㅋㅋ




하튼 오늘 평일야간 알바 새로온대서 내가 가르킨다고 6시간 일하구와따

포스기가 바껴서.. 나도 어제 막배웟는데 나보고 갈키라니!!!!!! 하튼.. 뭐 내가너무 뛰어나서 그런거같음

올만에 일하니까 발바닥이 아프네 오래서잇엇더니;;;

오늘부터 정식일하는곤데 야간 그 긴시간을 어찌보내야 할지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