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만나자는 거에서부터 의심했었어야 하는데 .. 11시에 만나 짱꺠먹고(돈 내가 냄.)피시방 한시간 있다가 회사구경 해주

길래 들어감 (한독화장품이란 회사)들어가면서 그 선임이 말하길 자기가 아는 착한 후임 있는데 너 얘기 어느정도 해놨다고

여기 들어가면 나한테 절 할거라고 그러더라 ㅋㅋ..도대체 뭐지?하고 들어가니 테이블 여러개 있고 사람들이 앉아서 존내

떠들더라. 아 순간 이거 다단계란 생각이 팍 들더라고. 그리고 그 곳에서 군대 선임 2명 또 만나고 .. 뭐 프리젠테이션 있으니
들어보라고 아 뭐 알겠다고 결국1시간동안 듣고 나한테 내용 이해됐냐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또 한분이 좀 더 내용

알기 쉽게 얘기해 줄 거라고. 무슨 전에 sc제일은행 연봉 1억 제의 받은 사람이었다는데 .뭐 이거 떄려치고 좀 더 미래와 비

전이 있는 이 직업?을 선택했다고 함 대충 내용은 한 사람만 잘해서 직급이 올라가는게 아닌 조직이 협력해서 서로 도와가

며 직급이 올라간다는 거(서로 잘되면 좋다 그런거.)현실에 치이면서 살지말고 자신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 일을 적극 추천

한다 뭐 또 기회를 잡아야 한다 그런내용들..아무튼 다 들어주고 1층으로 내려가니 그 선임 좀있다 나오더라 그리고 자기도

의심했었다고 사기그런거 아니라고 그러면 뭐 역앞에 간판 내걸로 빌딩 떡하니 세웠겠냐고  난 한달 260벌었고 다른얘는 한

주에 통장에 100만원 들어왔다고 말한 후 이렇게 말 하더라  다 널 위해 이렇게 내가 알려주는거다 내 마음을 몰라줘서 존내
답답하다 이렇게 말하더라. 솔직히 말 하는게  잘하더라 솔깃해지더라고. 그냥 오늘 10시에 오리엔테이션 간다고 했는

데 안 가야겠다 그래도 감금 같은거 없어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