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알바 이력

개미핥기.

2009.06.26 20:48:59

조회 93 추천 0 댓글 3

2007년 12~2008년 1월 gs25 야간 시급 3500원

시발 이때는 점장이 개씹색기라서 아무것도못하고 서있기만했음

나중에 게임기 하니까 이거가지고 지랄ㅡㅡ 몰래 숨어서 해따

내인생 첫 알바여씀

2008년6월 텔레마케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발 시급 존나 높길래 가봤더니 처음 한달은 수습기간이라고 5천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뭐냐면은 앨범보고전화해서 과외하라고 꼬드기는 거였음

2주하고 때려침 진짜 몸이 힘든게 차라리 낫다라는걸실감함

어떤 아저씨는 전화받자마자 욕을 용트림 하듯이 토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회사가 정식한회사라 일한거 정확히 받음 7만원정돜ㅋㅋㅋㅋㅋ

2008년 7~8월 피시방 야간 시급 3500원

일도 존나 쉽고 식대도 5천원에 사장도 까다롭지 않아서 괜찮았음

근데 한 2주정도는 시급 3700원 받아야되는데 3500원으로주길래 따졌더니 청소 잘안해서

수습으로 줬다고 지랄 ㅡㅡ 근데 내가 진짜청소안한거라 네 했음 ㅋㅋㅋㅋ

2008년 11월 현재 편의점 야간 시급 4000원

여기짱임 듣보잡편이점이라 장사도 그렇게 잘 안되고 식대 여깃는거 내가 마음껏 먹을수있음

티비랑 컴터 갖추어져 있음 최첨단 편의점임

시급도 주급제 ㄳ 사장도 존나 대인배라 청소안하고 지각해도 혼난적한번도없음ㅋㅋㅋㅋ

나도사장 필요할때 일해주기때문에 서로 조아함

아근데 진짜야간은 사람이 할짓이 아냐 몸도 병신되고 피부도 씹창나서

이제 그만둘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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