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에 앞서 이해가 필요하실것같아서요,
저도말할것같으면 초3부터 중딩까지 학교폭력에 시달려서 활달하던 애가 존나 충격먹고
언어장애가 걸려버린사람이예요.
뭔가 말을하고 싶은데 안튀어나오는(실어증과 비슷할수도있지만 다르죠엄연히)
나이 25살 남자인데 주둥이가 병신이라서 공익으로 빼긴했어요.내년에 가긴해요.
그전에 돈이라도 벌어둘려구요.
남자가 25살까지 여자한번 못가귀고 동정이면 마법사라나?
그럼 난 올해부터 딱 마법사.
주둥이가 ㅄ이니까 성격이라도 고쳐볼려고 우울증이라도 덜어볼려고 운동을 배웠는데 별효과가없음
(종합격투기+헬스)
지금은 다 관두고 헬스 어쩌다 한번가구,주말편의점야간알바 구했는데 시급도 개짜고 주말야간이라서 몸이 병신이 되더라구요.
안그래도 멸치인데 1~2끼먹어요 알바날은...
그래서ㅏ 8월쯤에 알바그만둘려고하는데 그전까지 이것만 하기는 좀 그런것같아서요.
평일 알바구할려고 하는데 이왕이면 오전반으로요.
제가 원래 아침형인간이라서 (일찍자구 일찍일어나는)
다행히도 편의점처럼 말별로많이 안하는건 특별한경우 아니면 말로 힘든건 없더라구요.
(근데 술집근처에 주말야간이라 처음하는 알바치곤 스트레스 장난아님.얼마전에 욕하구 나가길래 그새끼 죽여놓을려고 나갈려는데 손님와서 계산하구 나가보니가 안보임
그동네1시간동안 다 찾아봤어요.빌딩 돌면서...그렇게 다돌고 다니까 내가 아직 철이 덜든듯 진짜 나이먹고 ㅄ이지 난)
아 지금 술좀해서 정신이 좀없어요.
글이 정신없죠?
그래도 이해해주세요.
ㅄ 패배자 새끼가 찌질거리면서 하소연이라도 하나보네?라고...

암튼 평일알바구할려고해요.
오전이 힘들면
저녁타임때까지라두 괜찮으니까요.뭐없을가요?
기본2달할려고해요.
원래 운동하다가 다쳐서 그만뒀는데 이제 다 나아서 다시시작할려고 하거든요.
그래서오전반구하고 있는데 대딩들 방학시즌이라 쉽게 구해질려나 모르겟넹...쩝
저에게 피방 괜찮나요?
걍 편의점 해~
이러면 할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