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광주에살거든?

근데 여기 시급에 대해 너무 이상한거 같아 몇자적어본다.

시급은 최저임금법에의거 4천원.

근데 여기 시내에 잘나가는 호프집(밀러타임 . 피쉬엔그릴) 인데 수습때 3550원 수습끝나면 3600원 그이후로 자기 능력여하에 따라 조금씩올려준다는데 ..

그래서 이곳은 시급이 괜춘한곳이 다 정찰가에 비슷한 큰기업체 체인점들(이마트 신세계 롯데 백화점 마트 ,빕스 아웃백 과

같은곳들,레즈모아같은 신발가게정도)이 그나마 최저임금을 좀 벗어난 페이를주고 그외의 자영업자나 피시방 노래방 디비

디방 등은 공공연히 거지같은 값을준다 오히려 디비디방은 할일이없고 너네 공부할시간개인적인 시간 많으니까 돈많이못

준다며 알바게시글을보면 심심치않게 볼수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 알바가 없으면 안돌아간다 그럼 적어도 최소임금에 준하는값은 줘야되지않냐?

난 이해가안된다 차라리 이마트라던가 저런곳들이 좀더 싸게 먹힌다면모르겠다 근데 디비디방같은건 투자를하면 쏙쏙빼먹으면서 신규DVD만 배치시키고 세금이랑 월세정도 떄는형식일텐데

집값 땅값싸기로 유명한곳중 하나인 광주에서 서울만못한 시급을주면서 값은 서울이랑 똑같이받는다.

근데 페이는 좆같이줘.

더어처구니없는건편의점

여기 야간수당? 그런거없다 4천원도 못받았어 내친구 3600원이었던가 그것도 부점장이랍씨고 많이받은거랜다.(순진한놈임) 근데 점장새끼가 그곳 편의점이 2층에 꽤 큰규모인데 그정도준다더라
더웃긴건

내가아는 여동생은 한달내내해서 4~50받는다더라

이게 말이나되는소리냐

특히 편의점같은경우는

정찰제잖아

가격이 떨어질수가 없고 물가도 서울과똑같이 매기는걸로 아는데

왜케 거지처럼.. 그래서 여긴 편의점 존나많다. 진짜 유스퀘어란곳만가도(광주버스터미널) 편의점천국이다.

그외에 한블럭건너 한블럭이 편의점이다. 진심 많이 남으니까??

근데 왜 다 신고를 안하는지모르겠다 이런곳은 3개월 정지를시켜야되는데 여기애들은 그값이 당연하다며 받는게 더갑갑하다

물가를 따져볼까 물가? 지하철 천원 버스비 천원이고 텍시기본요금 2200원이었던가 그래

내가 성남살다가 20살되서 내려왔지만
솔직히말해서

DC해주는 동네대형마트는 어디든하나씩있잖아?

근데 진심 여기물가 성남이나 서울이랑 그닥다른게없다 옷도 여기서사다가 동창보러 서울갔을때 샀는데 가격차도 안나고

근데 각종세라던가 월세는 분명 훨씬싸고.

이 딜레마는 절대 안꺠질거같다.

좆같은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