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갔는데 어떤 씨팔새끼 두명이서 구석탱이에서 아까 4시간 정도 리니지를 했는데 방금전에 컴퓨터 전체복구하다가 잘못해서 그새끼들 컴을 꺼버린겨 씨팔 나도 존내 겁났어 꺼지자 마자 그새끼 하는말이 "아씨빨!!!"이러데? 내가 가서 "아 죄송해요 컴퓨터가 잠깐 오류가 났나봐요" 이랫지뭐 겁나서 그러니까 "아 알았어요" 이러드라?  난 다행이다 속으로 생각하고 카운터와서 이것저것 인수인계준비하고있는데 그새끼가 나보러 "아저씨 잠깐 일루와바여"  이러드라  가보니까 나 리니지 템떨궜는데 어쩔거야이러는겨  난 아씨발 좆댔다 이랬지..."무슨템인데요" 이랬는데 "니가 말하면 알아?"이러데? 갑자기 반말톤으로 나오니까 기분확 상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 저도 리니지해밨거든요?" 이랬지 그러니까 그새끼가 "10무양" 이러는겨 순간 씨발 존나 쫄아가지고 10무양.. 내가 리니지를 좀 해봐서 아는데 10무관의 양손검이면 전섭에 몇개 없거든? 아 그래서 속으로 존나 쫄아서 "네네네네"이러고잇는데 자세히보니까 씨발년이 프리섭인거야 마을에 씨발 죄다 아크데? 이상한것도있고?  순간 전나 어이없어서 벙쪄있는데 그새끼가 "어쩔거야"이러는겨
나 존나 당당하게 말했지 "프리섭이네요?"    이렇게 말하고   혼잣말로 "씨발 언제 닫힐지도 모르는거" 이랫거든?  그새끼가 하는말이 "너 뭐라그랫냐?" 이러는겨 아 존나 어이없는겨 프리섭에서 아이템떨궈서 복구해달라는게 말이되냐? 진짜 존나 할말없어서 "경찰부르던가"이랫지 이새끼 할말이없는지 가만히있더라? 내가 더 밀어부쳐야지하는 생각으로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서 그새끼 보는 면상앞에서 담배에 불을 붙이고  후~ 이라고 내뿜었어
그담에 "한대필래?" 이랫거든  그러니까 이새끼가 토끼눈을 하고 하는말이 "마일드세븐이네여?"이러는겨 또 하는말이 "뭘좀 아시네요, 타르 6.0에 니코틴0.5인 마일드세븐이라면 순한담배들의 2%부족한 맛까지 채워줄수있는데" 이러는겨 내가 존나 어이가없는겨 그래서 내가 한마디했지 "수퍼라이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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